오늘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성도로서 우리가 이 새해에 새 마음을 가지고 새 출발하면서 우리의 영적으로 무장해야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입술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내 말이 새로워지는 것이 바로 신앙 생활이 있어 새 출발하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껍데기의 변화가 아니라 내 속사람의 변화이자 그 결과 입술에서 나오는 말에 변화입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내 속사람이 변한 증거, 마음이 드러나는 향기가 바로 말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영적으로 변화한 우리의 삶 가운데 말이 놀랍게 변화하는 삶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새 사람 된 성도로서 우리는 말을 어떻게 해야 되냐면 항상 은혜 가운데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얼굴이 이쁜 사람은 5년만 지나면 무덤덤 해집니다. 근데 그 이쁜 얼굴 지나가고 나면 남는 건 바로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이 결국 평생 사랑 받는 거예요. 잘 생긴 훈남, 그거 5년 지나면 무덤덤 해지고, 그러고 나면 남는 것은 바로 말을 훈훈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말을 이쁘게 한 사람이 진짜 이쁜 사람이란 것을 아는게 지혜로운 자입니다. 말을 훈훈하게 하는 사람이 진국임을 아는게 지혜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가진 것 많고 껍데기는 대단해 보이는데 말을 함부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성경에서 보면 영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내가 말을 함부로 하고 말을 기분 나쁘게 하고 내 성격대로 말하는 것은 솔직하고 뒤끝이 없는 게 아니라 영적 미성숙의 문제라는 거예요. 예수님 안에 나와 내 마음이 완전히 변화 받아야 되는 영적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오늘 말씀에서 은혜 가운데 말하는 이쁜 말이란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말한다고 증언함을 주목해보기 원합니다.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 이쁘게 말하는 사람, 훈훈하게 말하는 사람이란 누구인가? 일반적인 사람들을 말의 끝은 꼭 자랑으로 끝납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냥 기가 죽고 풀이 죽게 만드는 은혜 없는 말이지요.. 반대로 소금과 같이 보이지 않게 맛을 내는 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하고 말하면 살 맛나게 해주는 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하고 얘기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듣는 사람 마음을 격려하고 일어서게 만드는 말들을 하는 게 바로 소금으로 맛을 내는 말들입니다. 은혜 가운데 맛을 내는 그 말을 통해 한 사람이 세워지고 한 사람이 위로 받으며 한 사람의 마음이 열리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때 내 입술을 통하여 주님이 사용하는 놀라운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쁜 말들을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서 마땅히 대답할 것이 아니라 내가 저 사람에게 해줘야 될 말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 지혜를 주신다는 겁니다. 내 생각대로 마음대로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대답할 것을 알려 주시는 그 지혜를 주시는 겁니다. 예를 들면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바울의 동역자 중 한 사람인 두기고를 보낸 이유가 “너희 마음을 위로하려 함이라…” 증언합니다. 두기고를 통해 그 백성들과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고 보낸 겁니다. 무엇을 통해서요? 그의 말을 통하여…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맛을 낸 과 같은 그 넉넉한 말로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보낸 겁니다.. 말하는 것을 통해 그 사람들의 마음이 위로 받는 것, 이것만큼 놀라운 은혜의 통로가 있겠습니까? 이게 내 힘으로 안되고요 사람의 힘으로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도에 힘쓰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며 기도를 통하여 감사함과 영적으로 깨어나는 것을 통하여 나의 입술이 주님 앞에 은혜 가운데 조율 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 시간 말을 이쁘게 하기를 기도 하세요. 말을 함부로 하고, 기분 나쁘게 하는 자들은 회개 하십시오. 새해를 시작하면서 결단할 때 나의 말이 항상 은혜 가운데 주님의 통제를 받아 나오도록, 주님이 말하게 하심을 말하는 인생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내가 말을 통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말을 은혜 가운데 할 수 있도록, 소금과 같이 맛을 내는 말을 하도록 기도 하셔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변화되어 내 말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충분히 넉넉히 전해지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항상 나의 말을 통해 소금으로 맛을 낸 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며 꼭 필요한 말을 하며 이런 놀라운 삶을 살아갈 때 여러분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며 여러분들을 통하여 전도의 문이 열리며 여러분들 통하여 그리스도의 비밀이 놀랍게 드러나는 그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내가 쓰는 말들을 통해 듣는 사람들이 힘이 나고 격려 받고 꼭 필요한 말들을 해서 마음을 터치하고 마음을 열리는 역사로 쓰임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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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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