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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골 3,15-17 | 12-28-2021​

12/28/2021

 
오늘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새 사람 된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 실천적인 삶의 방식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님으로 모신 성도들은 이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구체적인 실천적 강령입니다. 첫 번째로 성도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한다고 증언합니다. 먼저 마음을 주장하고 이끄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 인생의 나를 이끄는 것은 내 마음의 주장하는 어떤 것들이죠. 영어로는 dominant thinking pattern이라고 하는데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고 내가 가장 많이 묵상하고 반복하는 것, 그것이 결국 내 마음과 내 인생을 이끄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살아오며 이렇게 내 마음을 이끌고 주장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도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은 외적인 변화 전에, 먼저 내적인 변화, 즉 내 마음을 주님의 평강이 주장하도록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고 이끄는 자가 성도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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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평강이라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주님이 부어 주시는 평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을 보면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고 세상이 주는 평안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절대 줄 수 없는 평강이라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시는 평안은 내가 환경과 상황이 나아지고 개선되는 평안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임하는 평안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실체로 있음을 믿고 이것을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삶의 마음에 주장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 땅에 소속되지 않은 자인 성도의 특징이라는 겁니다. 사실 사도 바울 자신이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감옥 안에서 불평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가 지금 그 삶에서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지금 경험하고 체험하고 누리고 있는 겁니다. 감옥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감옥 안에서 감사하고 심지어 감옥 안에서 기뻐 할 수도 있으며 감옥 안에서 중보 기도할 수 있는 그 열정도 사도 바울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위로부터 부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평안이 사도 바울을 주장하기에….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것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님이 부어 주시는 평강을 붙들고 하늘 위해서 임하는 평강 가운데 내 마음이 주장되기를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삶으로 저와 여러분들을 초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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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가?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비결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히 거하는 겁니다. 말씀이 내 속에 거하는다는 것, 말씀이 육신이 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내 삶의 실체로 흐르게 되며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내 안에 거하는 것 그게 지금 사도 바울의 동일한 말이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내면화 되어 그 말씀이 실체로 거하는 겁니다. 매일매일 주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를 찾아 오시며 그 말씀을 통해 그 말씀이 내 속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은혜를 붙들기 원해서 이 말씀을 사모하며 새벽을 깨우는 거 아니겠습니까? 내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안이 주장하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십시오. ​ 말씀을 계속 드셔야 되요. 아무리 배불리 부페를 먹었어도 그 다음날 또 먹는게 우리의 당연한 인생입니다 아무리 부페를 많이 먹어도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는 사람은 없죠. 성경 말씀이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임을 진짜 믿으며, 그 말씀을 지속적으로 내 마음의 심기우고 그것을 내 마르지 않고 찔끔찔끔 하지 않고 풍성히 거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비결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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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속이 달라졌고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달라졌으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완전히 변하게 된 하늘을 바라고​
살아가는 마음을 하늘의 두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주님이 부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평강과 기쁨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십시오. 그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유일한 비결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히 거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하게 나타나는 결과로 내 마음을 담은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또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에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게 되는 인생이 되는 것이죠. 한해가 마무리 되는 이 때에 우리는 결국 내 마음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것이 하늘로부터 부어어 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이 평강과 기쁨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잊지 않고 늘 나의 눈과 마음을 하늘로 들어 주님이 부어 주시는 평강, 예수님으로 인해 부어지는 평강이 내 삶을 주장하는 그 역사가 있기 원합니다. 그 말씀이 내 속에 풍성히 거해 하나님께 영광을 누리며 사람들에게 기쁨 되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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