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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기도 "하나님이 세워 주신 자리이자 맡겨 주신 사명임을 잊지 말라." ​사무엘상 15,1-5 | 07-05-2022​

7/5/2022

 
사무엘상 15장 말씀은 사울왕이 인생의 high point 가장 높이 올라가는 성공의 때에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13장 말씀은 가장 힘들었던 low point, 삶에 찾아온 위기와 어려움 가운데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반응 했는가, 인생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가를 증언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때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울왕에게 한번 하나님께서 더 기회를 주시는 것이죠. 인생이 승승장구하는 황금기와 최고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그는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가? 안타깝게도 사울왕은 이번에도 그 기회를 놓쳐버리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게 되는 이야기가 바로 15장 말씀입니다. 사무엘은 사울왕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담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간청합니다. 1절에서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라는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보내셨고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르셨고 여호와께서 왕으로 삼으셨음을 망각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붙들라는 명령입니다. ​ 하나님께서 왕을 도구로 이 자리에 세우셨음을 잊지 말고, 왕의 자리는 하나님이 세운 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owner이고 왕은 manager 이니까 주인이신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만 산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로서 우리 인생의 고백이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도하시고 주관 하셨다는 것을 실제로 믿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시고, 여호와께서 세워 주신 자리에 있고, 여호와께서 맡겨 주신 능력과 재물을 가지고 지금 내가 서 있음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사는 것입니다. 이 한 말씀을 우리가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딱 붙들면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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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비교의식 가운데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그 비교 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분명한 영적인 기준을 주시는데, 하나님은 결코 나와 ​ 다른 사람을 비교하여 평가 하지 않으신다는 믿음입니다. 대신 분명한 내 인생의 평가 기준을 주셨는데 바로 내가 “하나님에게 받은 것”과 “내가 남긴 것”에 대한 비교로 평가하신다는 겁니다. What did you with what you’ve been given? 하나님께 받은 것과 하나님 이름 앞에 남긴 것을 분명히 평가하신다는 거예요. 이 분명한 영적 기준을 붙들 때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에서 자유로울 있고, 대신 내가 이 시간 하나님께 받은 걸로 뭘 하고 있는가를 분명히 점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 교회 예배당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분명히 믿으시면 나중에 어떤 평가가 있겠습니까? 이 받은 선물로 너희는 무엇을 남겼는가를 분명히 물어보신 다는 거예요. 우리는 선물 주신 성전을 통해 새 생명을 남겼고 구원 받는 자들을 남겼는가..분명히 평가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인생의 그 받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그 자리와 재물과 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평가에 대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만큼 그것을 통해 여러분들은 무엇을 남겼는가를 분명히 하나님은 평가하신다는 겁니다. 이 영적 평가에만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 이 평가 기준을 정확하게 붙들고 거기에 인생을 걸 때 우리는 말씀을 듣고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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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워주신 자리,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알아 내가 하나님께 남기는 것을 정확하게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잊지 말라 이것이 바로 사울을 향한 사무엘의 분명한 직언이었습니다. 사울왕이 이 말씀을 취하고 마음에 분명히 새겼으면 여기서 반전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죠. 이 말씀을 듣고 주님 그렇습니다…저 다시 한 번 새 출발하겠습니다. 그랬으면 그의 인생 역전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울왕은 사무엘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사울왕의 자리를 하나님이 세우시며 맡기신 하나님의 명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원수 아말렉과 영적 전쟁을 통해 진멸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까지 다 죽이는 잔인하고 인정 사정 보지 않는 무서운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아말렉이라는 민족은 단순히 한 민족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방해하는 세력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지고 가시는 일을 방해 했지요. 결코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 안됩니다…그랬더니 예수님은 단번에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베드로가 사단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베드로가 가진 생각 자체가 사단이 심어준 생각이었다는 것은 분명히 깨닫고 정신차리라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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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구약 성경에서 아말렉은 역사적인 민족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그 세력 전체를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말렉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직후에 제일 먼저 공격한 민족 그것도 앞에서 공격하지 않고 뒤에서 비겁하게 공격해서 힘없는 어린 아이들과 노약자들을 공격한 야비한 민족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하는 아말렉과 영적 전쟁이 시작되어 전쟁터에서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우고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는 겁니다. 전쟁터는 여호수아가 나가서 싸우지만 실제로 전쟁의 승패는 전쟁터에서 나는 게 아니라 기도터에서 난다는 것을, 그래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들어 줘서 이기는 사건이 바로 바로 아말렉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기도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승리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시며 여호와의 도움으로 이긴 전쟁이 아말렉과의 전쟁입니다.그 아말렉과의 전쟁 승리 이후 하나님께서는 “ 내가 아말렉을 없이 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명하셨습니다. 아말렉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상징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에서 사울 왕이 받은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약속 성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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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철저히 의지하여 아말렉과 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명을 사울왕이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울왕이 아말렉과의 전쟁에 나갈 때 누구를 의지하여 나가야만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당연히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가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쟁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믿음의 반응을 보인게 아니라 머리를 굴리며 계산기를 두들겨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말렉과의 영적 전쟁을 나가려 하는데 자신의 군대가 몇명인가 계수하고 있는 겁니다. 단순히 숫자를 세는 게 아니라 그 군인들의 숫자의 힘, 군사력을 의지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증거가 뭐냐면 자꾸 사람 수를 세고 자꾸 계산기를 두들겨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세력을, 숫자를 의지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싸우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군대가 얼마이고 내가 가진 힘이 얼마이고 세면서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겁니다. 영적 전쟁을 나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여 그 분을 붙들고 승리하려는 대신 숫자를 세어보고 계산기를 두들겨 보는 사울왕의 불신앙, 이런 전조 증상들이 결국 사무엘상 15장 뒤에서 완전히 무너지게 되는 안타까운 결과를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붙들고 취해야 하는 절대 진리입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그게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주님 앞에서 승리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영적 전쟁 앞에 두고 계산기 두들기며 머리 쓰지 말고 주님만 철저히 의지하며 주님 말씀을 듣고 주님 앞에 조율 되시기를 사모하십시오. 사울왕의 실패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 반성하며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깊게 들어가는 복된 한주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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