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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영적 승리는 숫자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사무엘상 14,1-15 | 06-24-2022

6/24/2022

 
​오늘 말씀은 사울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블레셋과의 전쟁에 대한 분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울 왕은 처음으로 세운 눈에 보이는 왕으로서 이 왕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라는 기대와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는 기대 가운데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그렇게 강력하게 요구해서 세워진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울왕은 그렇게 신통치 않은 왕이었습니다. ​ ​
결정적인 위기 순간에 블레셋과의 영적 전투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으로 이끌지 못했으며 그의 인생에 하나님이 내 편인가 아닌가에 대한 ​ 중요한 영적 시각을 잃어버린 자가 사울왕 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병력이나 군사력이나 혹은 힘에 모든 승리가 달려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자신의 눈에 보이는 힘과 능력, 사람들이 없으면 위축되고 도망하여 벌벌 떨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런 불쌍하고도 불순종하는 왕이 사울왕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에 대한 신뢰도 기다림도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도 없었고, 그 잘못 가운데 하나님께 회개하는 모습도 없었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핑계 대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 나는 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다며 죄를 포장하고 자기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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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아버지와는 달리 오늘 말씀에서 요나단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병기를 든 부하와 함께 블레셋과 싸우려고 건너가고 있습니다. ​사울 왕 주변에는 6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머물러 있었고 싸울 의욕도 힘도 다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과 비교 불가, 절대 열세의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까 사울 왕과 600명의 사람들은 싸워도 백전백패라는 절망감에 사기를 다 잃은 채,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지금 요나단은, 다 벌벌 떨고 있는 그 현장에서, 아무도 안 가는 그 전쟁터로 나가 싸우겠다는 것이죠. 혼자라도 가서 블레셋을 건너가 그들과 싸우겠다는 거예요. 말씀을 보면 아버지 사울왕에게 알리지도 않고 가는데 왜 아버지에게 알리지도 않고 가는가 하면 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정해진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전쟁 하지 않기로 마음이​ 확정되었습니다.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상황과 군사력에 압도되어 그냥 백성들과 함께 벌벌 떨며 거기 있기로 마음이 확정된 아버지였습니다. 그렇기에 요나단은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두명 이라도 적진을 향하여 건너가기로 마음의 뜻을 세운 겁니다 이런 요나단의 모습은 아버지 사울왕과 극명하게 대조 되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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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그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 그 모든 상황을 바꾼 사람은 다수가 아니라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성경은 일관적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600 명도 작은 인원이었습니다. 싸워봤자 이길 수 없는 인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단 두 사람을 데리고 요나단은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어찌 보면 너무 무모해 보이는 도전…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시선이 멀어진 사울왕과는 달리 그에게는 환경과 상황과 사람에 민감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 눈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무모하리만큼 담대하게 블레셋의 향하여 넘어가며 싸우려고 하는 요나단의 입술에서 나온 믿음의 고백을 주목합니다. 블레셋을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라고 봤다는 거예요. 아버지 사울은 눈에 보이는 블레셋의 군사력에, 그리고 사람들에게 너무 민감하였고 거기에 모든 눈이 쏠렸던 것과 정반대로 그의 아들 요나단은 뭘 보았습니까? 블레셋은 하나님과의 언약이 없는 할례없는 백성의 부대라는 겁니다. 그 할례 없는 자들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는 전쟁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요나단의 입에서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않다”는 놀라운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 아닌가가, 하나님의 언약이 함께하는가 아닌가가 전쟁의 승패를 가르고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내가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우심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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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런 요나단을 따르는 부하의 고백입니다.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겠나이다.”요나단의 무기를 든 자도 솔직히 얼마나 무모하고 두려웠겠습니까? 요나단에게 가지 말라고 목숨이 위태하다고 설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하 또한 앞서 가시면 내가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겠다는 놀라운 믿음의 고백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믿음의 고백에 인생을 던지는 요나단과 그 부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블레셋과의 전장에서 하늘의 역사로 개입하시는 것입니다. 블레셋 진영의 떨림이 있었고 부대도 떨었고 땅도 진동하였다고 증언합니다. 이것은 다 뭐냐 하면 하나님이 그 전쟁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신 큰 증거들입니다. 그 적진을 향하여 하나님이 일하시고 개입하셔서 온 땅도 블레셋 군대로 심히 떠는 진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요나단과 그 부하의 믿음, 그 믿음에 인생을 의탁한 자들을 통해 전쟁의 판세가 바뀌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달리 그 아들 요나단은 이 믿음을 분명히 붙들고 그 영적 전쟁을 향하여 나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에게 붙들린 창조적 소수가 그 전쟁의 흐름을 뒤집고 바꾸는 것입니다.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쟁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끄시는 전쟁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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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들에게 이 믿음이 있기를 주님은 원하시는 겁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 힘이 얼마나 많으냐, 돈이 얼마나 많으냐, 군사력이 얼마나 크냐에 달려 있지 않고 무엇에 달려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의지 하느냐에 그 승패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믿는 것이 위기 가운데 승리하는 성도의 비결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의 위기 가운데 마음을 쏟으며 무엇을 보십니까? 사람들의 힘을 보십니까? 숫자를 보십니까? 그렇게 사람들과 힘과 환경에 내 눈이 가 있고 민감해지면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구원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붙드느냐에 따라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저와 여러분들은 블레셋과 같은 이 세상을 싸우며 그곳에서 거룩하고 구별된 백성으로 본질을 지키는 영적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 하며 그 전쟁터로 인생을 던지는 믿음의 사람, 요나단의 고백을 우리 마음에 새기기 원합니다. 사람과 환경에 너무 눈이 쏠리고 민감해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의 역사 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향해 눈이 쏠리고 마음이 민감해서 그 믿음에 의탁 하는 창조적 소수가 되시기를 사모하십시오. 여호와의 구원이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마음에 분명히 새기며 주님과 마음에 같이하여 따르기를 확정 하십시오. 주님 내 인생을 앞서 가시고 내가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겠다는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을 때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역사 하시고 일하심을 믿습니다. 나와 앞서 계시는 주님을 붙들고 나에게서 일하시는 주님의 구원을 맛보아 아는 주의 백성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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