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우주적 사건이라는 것을 배웠으며 그 십자가 속죄의 은혜,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가 죄 씻음 받고 용서함을 얻게 되는 놀라운 은혜, 그리고 지금 우리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사단 마귀가 여전히 뛰어다니는 것 같지만 곧 예수님의 발등상과 같이 완전히 밟혀 최후 승리 가운데 우리에게 곧 찾아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는 이 모든 것을 확실하게 증언, 확증하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확실히 증언하시는 게 바로 이 십자가 사랑과 십자가 보혈의 은혜의 참 형상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십자가를 지신 그 예수님 보혈이 나의 심령에 뿌려져 그 성령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 사랑을 확증하고 하시며 확실히 믿게 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아래에 있는 자가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있는 자가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가 기억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죄가 해결되고 치워져서 깨끗해진 자가 되었으며 천국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가게 된 자라는 것을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확실히 증언하신다는 것이죠. 그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매일 우리가 망각하지 않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살게 되며 그것을 실체로 믿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성령 하나님께서 증언하시는 죄 용서의 확증이 있습니다. 내 느낌과 내 감정으로 용서 받은 것 같고 구원받은 거 같고…라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약속을 붙들고 확증하게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고 그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 하심으로 이것을 내 삶의 고백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죠. 이 십자가 보혈로 이루신 구원의 선물을 받아 영접하여 그 속죄의 대한 분명한 확신, 예수님 때문에 내 죄가 용서 받고 내 심령이 깨끗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분이 바로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거듭난 성도 라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들어온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생명 가운데 우리가 십자가 은혜를 확증하며 살게 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세번째, 성령 하나님께서 확증 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는데 십자가 사건 후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과 법을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하게 하신다는 것이죠. 구약은 그림자이고 신약은 참 형상이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과 약속을 돌판에 새겨서 주셨습니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돌판에 새겨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육신의 행위에 두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림자였고 신약에 와서 이제 그림자가 아닌 참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하나님의 법과 약속을 돌판에 새기는 삶이 아니라 이제 마음판에 새기는 삶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십자가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성도는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법과 약속을 마음 판에 새기고 생각에 기록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돌판에 새겨진 약속이 구약의 그림자이고, 마음판에 새겨진 약속이 신약의 새로운 성도들의 언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에게 늘 마음판에 새기도록 인도하시고 확증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내 안의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나의 생각이 성령 하나님의 통제와 다스림 가운데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대하며 그 말씀을 내 마음판에 계속 생기는 겁니다. 십계명도 껍데기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중요한 건 나의 속사람으로 지키는 거죠. 할례도 겉으로 보이는 의식으로서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두는 할례가 훨씬 더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정결 예식도 겉으로 내가 깨끗해지는 것이 구약의 중요성이었다면 이제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내 마음속이 깨끗해져야 된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며 모든 말씀을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하는 것이죠. 사람들은 보지 않는 내 마음과 생각이 주님과 함께 조율되며 말씀을 마음에 지속적으로 새기며 내 마음판에 말씀을 두고 살아가도록 나를 이끄시는 분, 그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당구를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당구를 치게 되면 당구에는 점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50이 있고 어떤 사람은 500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구에서 하수들은 당구 공을 치는데 공이 가는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쳐야 되는 게 길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조금 당구를 치는 사람들은 공이 가는 길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근데 조금 친 사람은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보이는 그 길 대로 치지 못하는 자가 조금 치는 자입니다. 당구에서 고수가 된다는 것은 길이 보이는 것이고, 그 공이 가는 길이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힘조절과 정확한 타구를 가지고 그 공을 길이 보이는데 로 가게 하는 능력이 있는 자가 바로 당구를 잘 치는 고수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십자가 사랑으로 내 인생의 가는 길이 달라졌습니다. 네 인생의 가는 길과 방향이 달라진 자들입니다. 그동안은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된 일이며 죽음 이후에 천국 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삶이었는데,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길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가야 되는지 깨닫게 된 거죠. 그런데 그 길을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알려주심 길을 따라 가야 되는데 그 길은 내 힘과 능력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힘을 의지 하여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내 삶으로 익혀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주도하시며 나아가는 길로 초대하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내 삶의 내 마음을 챙기시는 분이 계시며 내 생각을 지키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마음 지키시고 생각을 지키시는 그분을 붙들고 그 말씀과 언약을 내 마음판에 새기며 주님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내 눈을 열어 주시며 마음을 열어 주시며 거룩함을 얻게 하셨음을 믿으며 그 성령 하나님의 확증 하심과 인도하심을 붙들고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하며 살아가는 신약의 성도로 살아가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현재형으로 경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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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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