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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구원은 내 방종을 정당화하는 면죄부가 아니다." 예레미야 7,1-15 | 5-27-2025

5/27/2025

 
오늘 말씀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 남 유다를 향하여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남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하시는 장소가 오늘 말씀엔 중요한데 그 장소가 바로 여호와의 집 성전 문 앞에서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사람들이 여호와께 제사 드리고 예배 드리러 가는 성문 앞에서 회개 촉구 말씀을 선포하라는 겁니다. 남 유다 백성들은 제사 드리려고, 예배 드리려고 성전에 들어가면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겁니까?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 만나러 가는 사람들, 예배와 제사를 드리러 가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그 문 앞에서 지금 하나님이 주신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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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 하면 겉보기에는 많은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제사하고 예배한다고 성전에 들어가는데 껍데기는 가지고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계시든 안 계시든 상관하지 않고, 말씀이 임하던 임하지 않던 상관하지 않는 껍데기 중심의 가아, 육의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제사와 예배의 형식은 있고,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들과 프로그램은 있고 사람들은 거기 있는데 하나님이 그곳에 임하느냐 임하시지 않느냐에는 별 관심이 없고 중요하지도 않는 겁니다. 그게 바로 남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제사 드리고 예배 드린다며 나아가는 습관적 성전 신앙, 왜곡된 껍데기 신앙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예배와 제사를 드리러 가는 그들을 막아 서고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경고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고 계셔도 상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려도 상관없이 예배당만 들락날락하는 그들을 향하여 멈춰 세우고 그 성전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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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성전 문 앞에서 백성들이 꼭 들어야 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살게 하리라….즉 남 유다 백성들의 길과 행위가 엉망진창이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되는데 이 말은 내가 일주일 동안 어떻게 살았든 상관없이 나는 지금 예배와 제사 드리러 성전에 왔으니까 상관 없다…말하는 그게 거짓말이라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어도 상관없고 말씀이 들리지 않아도 상관없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과 조율되지 않아도 상관없고 나는 주일에 예배 드리러 성전에 왔으니까 문제 없다고 착각하는 게 바로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제사 드리러 오고 예배 드리러 오면 나는 엉망 진창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며 착각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그들이 하는 무익한 거짓말이 무엇인지를 나열하며 그들의 민낯을 다 보이고 있습니다.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여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사는 삶, 그들의 보이지 않는 성전이 완전히 무너진 증거이자, 하나님의 길과 행위에서 완전히 멀어진 증거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주일에 성전에 와서 껍데기의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나는 구원 받았으니까 상관없다…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하고 무너진 삶을 일주일 내내 살고 있으면서도, 회개할 생각은 안 하고 교회 왔으니까 난 예배 드리니까 난 구원받은 자야… 난 뭘 해도 하나님이 용서하셔…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니까…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내가 다른 사람을 죽이고 다른 사람 것을 불의하게 빼앗아도 나는 구원받은 자니까 나는 오늘 성전에 예배 드리러 왔으니까 어차피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 건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면죄부를 스스로 발행하는 착각에 빠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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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 그들이 바로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을 행하는 것이며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 삶이라는 것이라 경고하는 겁니다. 예배 지상주의에 빠져서 내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자인 냥, 십자가 복음과 구원을 가지고 왜곡하고 남용해 내 방종과 무질서를 정당화하는 이 착각과 거짓말을 경고하시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이 이렇게 다 무너져 있는데 보이는 성전만 있고 보이는 성전에 들락날락한다고 하나님이 기뻐 하시겠냐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착각에 빠져 있는 남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남은 건 심판 밖에 없는 백성이라 경고하시는 겁니다. 그 모든 것들이 화를 자초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일임을 왜 모르느냐…선포하시는 겁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너희들…그래서 결국은 너희를 망하게 해서 쫓아낼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선언을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임재와는 상관없고 하나님을 바라보지도 않는 제사와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구원받았다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착각하는 그들에게는 심판이 곧 임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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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유다 백성들을 세워놓고 성전 문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외치는 예레미야의 선언이 저와 여러분들을 깨우는 주님의 찌르시는 말씀 되기 원합니다. 내 삶을 하나님과 무관하게 계속 살아도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착각하며 성전을 들락날락하는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성문 앞에서 오늘도 외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주의 말씀을 듣고 돌이키라…우리의 신앙 생활, 예배 생활이 본질이 빠진 채 습관에 젖어 왜곡과 변질이 되 버리는데도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지는 않은지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대신, 내 몸과 껍데기만 있으면 되고 보이는 성전만 있으면 된다는 이 착각에서 모두 깨어나기를 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성전이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말씀이고, 내가 그분을 바라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께서 진짜 함께하시는지, 하나님 말씀이 임하는지를 주목하며 점검하지 아니하면 우리도 습관적인 신앙에 빠져 몸만 오고 육으로만 껍데기로만 드리는 예배에 젖어 왜곡되고 변질된 신앙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전 문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고 강력하게 외치는 그 찌르는 말씀이 저와 여러분들을 깨워 본질로 돌아오기 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이 찌르는 말씀을 마음에 담아 말씀이 내 영혼을 깨워 본질로 돌아가며 주님 앞에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예배가 저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회복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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