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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종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이사야 52,13-53,3 | 2-13-2025

2/13/2025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으로 오실 메시아가 어떤 분이실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 유명하고 중요해서 성탄절에 늘 단골과 같이 우리에게 들려졌던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사야 선지자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할 때 이런 메시야가 오실 거라고 믿은 사람은 극히 극소수에 불과했고 대다수는 이런 예언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이런 메시야는 오실 리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본질적 이유에는 이런 메시야의 모습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모습과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장차 오실 약속의 메시야 예수님을 가장 극명하게 잘 나타내는 두 모습이 오늘 말씀과 내일 말씀에 증언되는 바로 종의 영광과 십자가의 영광입니다. 종의 모습을 통해 오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오늘 말씀 52장 뒷부분부터 53,3까지 말씀이고, 십자가를 통해 오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53,4부터의 내일 말씀입니다. 이 종의 영광과 십자가의 영광을 큰 그림으로 고난 받는 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 말씀과 내일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종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십자가를 통과하는 고난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이 땅에 오시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선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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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는 종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어떤 모습일지를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 보기에 너무 상해 있을 정도로 연약하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메시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에 놀랐다는 겁니다. 사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사람들이 놀랄 만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왕이나 장수와 같아서 놀란 게 아니라 그렇게 오실 거라고는 기대하고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오셨기 때문에 놀란 겁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말은 땅에서 나오는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는 모습, 그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모습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한다면 약속으로 오실 메시아를 사람들이 기대할 때는 무언가 흠모하고 바라보고 주목할 만한 그런 대단한 모습으로 올 것을 하고 상상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막상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런 대단한 모습도, 흠모할 만한 모습도 하나 없이 오셨다는 겁니다. 10대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 그것도 야외 말구유에서 태어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야 말로 오늘 말씀과 같이 연한 순과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오는 뿌리 같은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고 그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약하디 약한 모습, 연하디 연한 모습, 초라하기 그지 없는 모습으로 오신 겁니다. 가장 약하디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고, 너무 볼품 없고 연약해 보이는 종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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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라하고 나약해 보이는 모습, 주목할 것 없이 너무 볼품 없어 보이는 종의 모습을 통해 것들을 통하여 이런 메시아가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정도로 약속으로 오실 메시야는 어떤 강함도 어떤 놀라움도 발견할 수 없었던 겁니다. 이렇게 종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성취하시며 오신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 본체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예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가 하나 없는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인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신 말도 안되는 사건을 통해 그만큼 예수님은 종의 모습으로 낮아지심을 통해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음을 말씀은 선명히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 종의 모습으로 메시아가 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이렇게 놀랍게 성취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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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사야서에서 말씀으로 오래전에 이미 예언해 주시고 약속으로 주셨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대신에 자신들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모습을 여전히 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약속의 메시야 예수님이 이런 아기의 모습으로 이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왔을 때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놀라기만 한 겁니다. 사람들이 봤을 때는 약속의 메시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 모습이 너무 나약하고 너무 초라하고 무언가 기댈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오실 것임을 예언하는 겁니다. 그렇게 볼품이 없고 연약하고 초라한 것을 넘어 멸시를 받고 버림받는 자리까지 나아가신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으며 간고를 많이 겪는다고 증언합니다. 예수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경배하며 고개를 숙이는 대신에 예수 하나님을 멸시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서를 보게 되면 예수님의 하늘 역사를 이 땅에 보이시는 놀라운 치유와 회복과 가르침 사이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예수님과 충돌하고 부딪히고 거절하는 이야기가 계속 등장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충돌하고 부딪히며 예수님이 틀렸다고 소리지르고, 결국 예수님을 멸시하고 거절하는 것을 넘어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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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종의 모습으로 오시는 약속의 메시아, 사람들의 기대와 상당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모습으로 오시는 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주신다는 겁니까? 내 종이 형통하리니….즉 하나님의 영광이 종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명이 드러나도록 쓰신다는 것이죠. 볼품이 없고 정말 믿을만한 데가 없고 초라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며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너무 연약하고 너무나 약하디 약한 모습으로 기대거나 흠모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종으로 오신 모습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놀라운 도구로 하나님이 이렇게 나의 종을 형통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개편되도록…하나님께서 그 종을 형통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멸시 받고 버림받으며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충돌하고 부딪히고 거절하는 이 모든 것들을 몸소 경험하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종의 모습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은 그 종을 형통하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모든 신약의 역사이며 그리스도가 오신 역사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말씀대로 오신 메시야, 종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종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내가 구원받고, 종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예수님을 나의 주로 구세주로 나의 왕으로 모시는 놀라운 고백이 우리에게 현재형으로 고백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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