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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일어나게 될 끔찍한 심판의 현실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이 살고 있었던 중심인 예루살렘이 이렇게 처참하게 망하고 심판 가운데 다 무너지게 되었는가? 그들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선민이었으며 모든 열방의 중심으로 삼아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도록 따로 세워주신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과 뜻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스르며 귀를 막고 등을 돌려 자기 뜻을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붙드는 대신 세상 것을 의뢰하고 붙들고 그것이 나를 지키는 힘과 양식이 될 거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의 행위가 이방인들보다도 더 악하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 없는 이런 죄악이 관영한 상태로 살고 있으면서도 예루살렘은 망하지 않을 거라는 착각, 그곳에서 우리는 제사를 드리고 있고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죄악에 빠져 있고 착각에 빠져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있는 그들을 향하여 에스겔은 예루살렘은 철저하게 망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어느 정도로 철저하게 망하는가? 입에 올리기에도 참담하고 이 땅에서 지옥을 맛보는 현실을 그대로 보게 되면서 망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정말 끔찍한 명령, 떡을 굽는데 떡을 인분을 가지고 구우라고 명하셨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일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그건 절대 넘을 수 없는 선과 같이 여겨졌습니다. 인분으로 불을 땐 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도 상상하기 힘든데 어떻게 보면 그건 서막에 불과한 경고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서 1/3씩 다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그 상징의 의미는 1/3은 전염병으로 죽고, 1/3은 기근으로 멸망하고, 나머지는 사방에서 칼에 엎드려질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백성들이 다 죽는데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지옥 맛보기의 현장이 될 거라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부정한 떡을 먹는 것 정도가 아니라, 인분으로 구운 말도 안되는 떡을 먹는 것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일, 소위 말하는 이 땅에서의 지옥 맛보기가 그대로 벌어지게 될 거라는 겁니다. 얼마나 먹을 게 없었으면 자식을 잡아 먹는가…이거는 폐륜을 넘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삶이자 그냥 그 자체의 삶이 지옥인 겁니다. 이런 지옥이 예루살렘 성 안에서 벌어지게 되는 이런 끔찍한 현실을 경험하게 될 거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보다 더 의뢰하는 모든 양식을 끊을 것이라….선언하심을 마음에 깊이 담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의뢰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양식을 의뢰해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의뢰하고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을 붙들고 살아갈 때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보다 더 의뢰하는 모든 것을 끊으심으로 본보기로 삼으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과 뜻을 거슬러서 이방인들보다 더 죄를 많이 지으면서도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살아가기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심판의 모델, bad example로 보여주시겠다 겁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안 믿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bad example로서 너희들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들 앞에서 이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은 망해도 완전히 망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그렇게 처절하게 망하는 것을 보면서 본보기로 삼을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조차도 야, 이건 정말 여호와 하나님 안 믿으면 큰일 나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정도로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는 것을 보면서 그 본보기로 삼으시겠다는 엄중한 선언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수치와 심판의 모델로 본보기를 삼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빠르면 빠를수록 헛된 인생 안 산다는 것이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목적이 바뀌는 것뿐 아니라 내용도 바뀌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바뀌고 삶의 내용이 바꿔지는 겁니다. 우리는 구원 열차 타는 티켓을 받은 백성들을 넘어서 지금부터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맡기신 뜻이 있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삼으사 이 세상에서 주의 뜻 가운데 주의 편에 서서 살아가는 삶 나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 내가 빛의 자녀로 살아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빛의 주인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모습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모르게 된다면 남유다 백성과 마찬가지로 망각하게 되고 딴짓하게 되고, 곁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문제의식도 없이 회개하지도 않고 착각하며 살다가 bad example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시는 주의 엄중한 책망을 마음에 담기 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를 향한 이런 처절한 심판과 멸망의 말씀은 우리를 깨우시고 찌르시는 말씀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 삶이 영광스럽게 쓰임받기를 사모하십니까? 아니면 수치스럽게 bad example로 사용되기를 원하십니까? 죄악에 머물러 살아가면서도, 심지어 이방 사람보다 더 죄에 뒹굴고 살아가면서도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이 살아가다가 철저하게 심판하심으로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 이방인들 앞에서 모욕과 수치를 당한 그 bad example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한다는데 내 삶은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만 살아간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나는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면, 이미 구원을 받았기에 나는 어떻게 살아도 이제 안전하고 상관없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우리 또한이 경고와 책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이 경고의 말씀을 심각하게 마음에 받아들여 우리가 죄악으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거스르지 아니하며,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내려 놓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 백성으로 말씀 가운데 빛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며 이 세상에서 축복의 통로로 빛의 하나님을 전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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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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