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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기며 결코 잊지 않는다." ​ 이사야 49,14-26 | 2-5-2025

2/5/2025

 
이사야서 49장 앞부분을 통하여 장차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종의 모습과 십자가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걸 배웠습니다. 종으로 낮아지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십자가를 통과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는 것이죠. 이스라엘이 망하고 포로로 잡혀간 그때에 고난의 중 메시아 예수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 이것이 큰 주제입니다. 그런데 신약의 그리스도 관점으로 이사야의 예언을 바라본다면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과 구원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회복과 구원을 넘어서는 사건입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온 백성과 방언, 모든 민족과 열방을 향하여 열리는 회복과 구원인 것이죠. 종의 모습으로 낮아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고난을 통과하심으로 온 민족과 열방의 구원과 회복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를 오늘 말씀은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을 포함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한 모든 자들에게 오늘 말씀에 약속으로 주신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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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시작은 하나님이 이 놀라운 회복과 구원의 계획을 모른 채, 바벨론 포로 중에 신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혹시 우리를 잊어버리신 것이 아닌가… 라는 그런 깊은 절망과 고민을 가지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며 나라가 다 무너지고 잿더미가 된 그 상실감과 절망 가운데 그들의 마음에 깊이 담긴 상처는 뭐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잊어버리셨다는 절망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고 쓰임 받는 종도 아니고 하나님은 우리를 다 버리셨고 잊어버리셨다는 절망입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다 잊어버리셨다는 생각이 가득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선언하십니까? 절대 너희를 잊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솔로몬의 재판에 등장하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 엄마됨을 포기하는 그 엄마의 마음과 같이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잊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마음에 새겼다 선언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릴 모르나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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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너무 사랑하시기에 손바닥에 새기면서 기억하시기에 잘못된 길로 가는 그들을 깨우시며 경고하셨습니다. 그리로 가면 심판의 길이고, 그리로 가면 죽음과 사망이야…끊임없이 책망하시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책망과 경고를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경시한 채 하나님과 무관한 인생을 계속 살았던 것이죠. 그렇게 하나님을 떠난 결과, 그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결국 파멸과 무너짐과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포로 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잊어버려서 망하고 포로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속된 인도하심과 사랑의 책망을 거절하고 죄의 길로 질주한 결과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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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선명히 약속하시는 겁니다. 나는 너희를 결코 잊지 않고 너를 위해서 긍휼을 베풀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회복과 구원을 약속해 주신다는 겁니다. 장차 메시아를 보내주실 것임을 약속해주시는 것이고, 그때 일어날 놀라운 일들을 오늘 말씀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너를 삼켰던 자들이 모두 떠나갈 것이라…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이라….이처럼 너희를 기억하고 잊지 않으며 긍휼을 풀어서 너를 회복과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거죠. 여호와는 내 구원자요 내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라는 겁니다. 포로로 잡혀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 메시야를 보내주심으로 이루실 이 약속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온 인류를 향한 회복과 구원의 계획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회복과 구원에 대한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만 잊지 않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만 사랑하시는 게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인 우리들도 잊지 아니하시고, 우리들도 똑같이 사랑하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여 놀라운 긍휼을 베푸시듯 저와 여러분들을 향하여 긍휼을 얼마나 베푸시는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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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본질적인 탄식과 절망은 하나님이 우리를 잊어버리신 것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혹시 잊지 아니셨을까…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히 믿음으로 붙들고 고백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손바닥에 새기시며 결코 나를 잊지 아니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잃어버릴지 모르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아니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약속대로 메시야를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회복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바로 나의 구원자 되시고 구속자 되신 하나님, 나의 전능자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붙들게 되기 원합니다. 이와 같이 내가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 시대의 모든 열방이 어떻게 회복되고 구원되는 함께 하나님의 계획을 통해 발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구원 계획과 역사를 우리가 마음에 새기며 우리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 가운데 머물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며 힘있게 살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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