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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내 눈에 무엇이 영광스럽게 보이는가? " 이사야 42,8-17 | 1-8-2025

1/8/2025

 
어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메시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며 그 메시아가 어떤 분이시고 그분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실 약속의 메시아 그분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백성들이 바라보는 것은 영광, 믿음의 반응은 찬양이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그 약속의 메시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그 영광을 본 믿음의 반응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무겁고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그분을 중요하고 정말 무겁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문으로는 무거울 중, 자를 써서 중시한다 그러죠.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중요하신 분이고 이렇게 무거우신 분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에 하나님 말씀은 정말 무거운 말씀으로, 중요한 말씀으로 귀 기울여 받아들이는 거죠 반대로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시 여기며 살아가겠죠.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무관하게 살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귀 기울이지 않으며 그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삶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삶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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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영광을 돌리며 살게 되는 겁니다. 무겁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통해 영광을 돌리기에, 하나님 대신 영광 돌리려는 대상 모두를 성경은 우상이라고 얘기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식에 대해서 그 마음을 빼앗기며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어떤 사람은 명예나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이미지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갑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서, 저거 있었으면 좋겠고 생각하면서 그냥 매력을 느끼는 거 정도가 아니라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내가 거기에 몰입하게 되고 갈망하게 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올려버릴 정도로 중요하고 무겁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우상입니다. 그 우상을 내려놓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마음을 빼앗기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겁게 생각하는 게 우상을 붙들고 살아가는 삶, 그 끝에는 수치를 당하게 된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 되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무겁고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아야 되는데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의지하며 붙들며 사는 그 삶은 끝은 허망하게 무너진다는 겁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거기에 몰입하여 중요하고 무겁게 생각하는 자들은 제자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삶의 질서가 다 무너지게 되기에 끝에 가서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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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피조물이 반응하는 것이 바로 찬양과 찬송입니다. 오늘 말씀은 반복해서 하나님께서 새일을 하신다고 선언하시는데, 새 일이란 새로운 소식입니다. 그 새로운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져 오시는 복된 소식입니다. 장차 오실 메시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복된 소식 큰 기쁜 소식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장차 오실 메시아를 통하여 복된 소식을 가져오실 하나님 그 새 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는 믿음의 반응이 바로 새 노래로 찬양, 즉
새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늘 했던 익숙한 찬양이 아니라 새로운 찬양을 주님께 돌리는 겁니다. 이것을 또 반쪽으로 해석하면 우리는 찬송가 말고 늘 최신곡으로 찬양해야 된다…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데, 그게 새 찬양이 아니라 똑 같은 가사여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은혜로 하게 되면 그 찬양이 새 찬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찬양은 오늘 이 시간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담아 새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새로운 은혜가 있어야 새로운 찬양을 부른다는 고백을 붙들고 오늘 이 시간 주시는 주의 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하며 나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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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묻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간 무엇이 영광스럽게 보이냐는 거예요. 내 인생에 뭐가 영광스럽게 보이며,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서 내 마음을 빼앗기며, 중요하고 무겁게 생각하는 그게 뭐냐는 겁니다. 신약 성경을 보게 되면 성령 충만한 자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의 특징은 세상 것들이 영광스럽게 보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오직 예수님만 영광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모든 것이 변한 것, 그게 바로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영광스러워 보였던 것들이 다 배설물과 같이 보였다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보기에 영광스러울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영광은 고사하고 다 배설물과 같이 보이더라는 겁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렇게 중하고 무겁고 영광스럽게 보이며 그의 인생은 오직 예수님만을 찬양하는 것으로 인생을 던지게 되는 것이죠. 사도바울과 같이 내가 영광스럽게 바라보고 느끼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기 원합니다. 그 영광을 다른 자 다른 우상에게 절대 주지 않고 오직 주님께 주시는 영광 가운데 내가 머물겠습니다…이 고백이 내 삶에 분명히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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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삶에 질서가 생기고 영적 우선순위가 생기고 내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원하십니까? 나에게 무엇이 영광스럽게 보이는가를 다시 한번 점검하십시오.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 신앙 생활의 핵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을 무겁고 중하게 여기며, 하나님에게만 영광의 반응인 찬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사는 겁니다. 매일 아침 새벽기도가 주는 복이란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을 중시하고 무겁게 여기는 것이 내가 살길이구나…것을 조율하는 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시지 않는다는 말씀의 선언을 마음에 깊이 새기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사실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내 삶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때마다 우리가 먼저 눈과 마음을 둬야 되는 곳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내 눈과 귀가 중요하고 무겁게 생각하고 내가 무겁게 생각하는 것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겁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때 우리 삶에는 영적 질서와 제자리가 잡히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며, 하나님에게만 영광 돌리며 새 은혜로 새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 반응하며 사는 겁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하나님 영광 바라보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중하고 무겁게 여기며 그분 만을 찬양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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