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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우리가 살 길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뿐이다." 예레미야 4,1-10 | 5-13-2025

5/13/2025

 
예레미야 4장 말씀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따끔한 경고, 아주 심각한 경고의 말씀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남유다 백성들에게 돌아올 것을 권고하시며 강력하게 그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그의 입에 닿은 예레미야는 사명이 있었는데 그 사명은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감없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예레미야의 사명이었습니다. 주신 말씀 그대로 가감 없이 전했으면 그 말씀은 듣는 자들에게 생명과 힘이 되는데,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들을 준비도 마음도 되어 있기 않았습니다. 그 주신 말씀과 충돌하고 부딪히며 말씀 전하는 예레미야를 핍박하기까지 합니다. 그걸 통해 알 수 있는 진리는, 듣는 자들도 말씀 그대로 받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전하는 자도 가감 없이 말씀 그대로 전하고, 듣는 자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가감 없이 그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은 생명이 되어 우리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고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가감한다거나, 듣는 사람들이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받는 대신 그 말씀에 자신의 생각으로 무언가를 자꾸 가감하게 될 때 말씀은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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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려면 내게로 돌아오라…는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에게로만 돌아오라는 강력한 권면인 겁니다. 남유다 백성들은 지금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나를 유익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이 땅만 바라보고 살게 만드는 수많은 선택지들 가운데 하나로 하나님을 믿으려 한다는 것이죠. 그것을 지금 경고하시면서, 너희가 돌아오려면 내게로만 돌아오라…지금 당장 하나님께로만 돌아와야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고 겸하여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다른 선택지들을 버리고, 가증한 것을 버리고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께로만 돌아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하나님만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삶으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살아가지 않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더 많이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에 그렇게 민감하며 사람들을 의식하거나, 주변에 여러 것들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정작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실까…에는 철저히 둔감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로만 돌아온다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며, 하나님 목전에서 하나님이 바라보시기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붙들고 살아가기로 작정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만이 너희들이 살 길이는 것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고 경고하시며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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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은 하나님의 목전에서의 삶인 동시에, 바로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정의와 공의라는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께로만 돌아온다는 건 세상의 기준 대신 하나님의 기준, 즉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선과 악을 분별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판단 기준이라는 것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모든 기준을 맡기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순종하며 진실과 정의로 공의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중요한 건 나로 말미암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붙들고 살면 나의 인생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라는 삶을 사는 겁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풀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 없는 복을 구하고, 하나님 없는 성공을 추구하고, 하나님 없는 자랑과 기념비를 세우려고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 있으면 하나님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살아가는 성도들은 아무리 겉으로 좋아 보여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좋은게 아니다 복이 아니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게 바로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의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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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님께로만 돌아온다는 건 스스로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가죽을 벤다는 것이 바로 할례입니다. 육신의 할례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오늘 말씀은 정확하게 마음의 가죽을 베는 마음의 할례를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할례는 포피를 베는 것이고, 마음의 할례는 마음 속 가죽을 베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마음의 가죽을 베면서, 내 마음의 불순물들,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내며 오직 하나님에게 내 삶을 조율하며 고백하는 삶 그것이 바로 할례의 정신입니다. 지금 멸망을 향해 심판을 향해 질주하는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를 향하여 간절하게 예레미야는 선포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너희는 하나님께로만 돌아와야 돼….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이란 바로 여호와의 목전에서 살아가는 삶이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라는 기준을 붙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되며, 너희 스스로 마음에 할례를 행하며 주님께 돌아와야 되는 삶임을 간절하게 외치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님에게로만 돌아오는 길만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살 길이고, 심판으로부터 건짐 받을 수 있는 길임을 강력 경고하시는 겁니다. 안타까운 건 주신 경고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했는데, 그렇게 주신 말씀을 간절히 외쳐도 있는 말씀 그대로 외쳐도 듣는 사람들이 들을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 말씀 선포에 귀 기울이는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를 닫고 듣기를 거절하는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에게 처할 일들이 어떤 일인가를 오늘 말씀에서 구구절절 경고하고 계십니다.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배를 두르고 애곡하리라…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남유다에게 임하는 임박한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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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에게 임하게 됩니까? 주신 말씀을 들을 귀가 없어서…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들을 마음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나아 갈 길과 피할 길을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분명히 예레미야를 통하여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살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여전히 저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 말씀을 경시하고 무시하면서 그들은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 그들은 지금 심판을 향하여 질주하는 백성이 되어 간다…이것이 하나님의 엄중한 평가입니다. 하나님께로만 돌아오기를 간절히 권면하시고, 권면이 안되니까 강력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남의 얘기로 듣지 않고 나를 찌르는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 길은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지 않고 하나님 목전에서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며 돌아가기 원합니다. 살아가는 삶이며 하나님의 기준인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붙들고 모든 삶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삶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내 마음에 가죽을 베어내는 마음의 할례를 통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가기 원합니다. 그 길만이 우리에게 살 길임을 잊지 말고 주신 말씀 그대로 받아 가감없이 내 마음에 새김으로 그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의 말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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