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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주제가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심입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불신자가 성경의 전체 주제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심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약은 약속대로 오실 메시아, 신약은 약속대로 오신 메시아,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메시아에 대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전체적으로 한 주제,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는 약속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3장 앞부분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을 때 응답으로 주실 크고 은밀한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주신 말씀을 전하면서 빅픽처를 본인은 알 수도 깨달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남유다의 바벨론 포로된 상황에서 그들을 풀어 주셔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 이상의 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약을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알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크고 은밀한 일을 성취한다는 것은 바로 약속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그날을 통하여 성취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 크고 은밀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원하시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첫번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남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는 바로 불순종과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죄인이라는 상태입니다. 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망하고 심판 받은 이유는 바로 그들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철저히 자각하는데서 살 소망이 열리는 겁니다. 죄를 지적하는 것은 마음을 힘들게 하고 부대끼게 할 수 있지만 결국 그 죄에 대한 지적은 우리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말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병원에 갔는데 환자가 마음이 불편할까 봐 병명을 말해 주지 않는 의사가 있다면 그 의사는 직무 유기입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아프고 심지어 환자가 눈물을 흘려도 그 환자의 상태와 병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진단하는 것이 의사의 임무이고 그걸 통하여 결국은 환자를 살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죄 문제를 지적하시는 이유는 그 영적인 병인 죄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진단받는 것만이 결국 그들이 살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영적 상태가 정의와 공의와 언약이 다 무너지고 깨진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그들의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그들이 망하고 심판받고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선한 말이자 살리는 말입니다. 자신들의 영적 상황과 처지를 자각하고 인정하고 나면 살 길이 열린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심판과 포로됨이 끝이 아니라 때가 되면 하나님의 그 때가 차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을 선물로 받아서 이 말씀을 듣고 다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이 말씀은 바로 다윗의 한 공의로운 가지 즉 약속의 메시아가 나게 될 것이고, 이 땅에 오시게 될 것의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 약속의 메시아 예수님이 오셔서 이루시는게 뭐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회복시키시는 건 세 가지인데 하늘의 정의와 공의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시키는 겁니다. 이 세 가지를 회복시키는데 모든 전제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의 회복에 있는 것입니다. 남유다 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의 자리에서 가장 원하는 소망은 바벨론 포로됨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회복이고 구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때가 되어 이루어 주실 텐데 오늘 말씀에서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은밀한 이루는 성취는 그들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그림을 훨씬 넘어서는 놀라운 역사임을 분명히 보이시는 겁니다. 그것은 단순히 바벨론 포로됨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포로됨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게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하늘의 통치와 다스림이 회복되며 하늘의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며, 주의 언약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남유다 백성들의 포로됨을 바라보며 그들의 죄 문제로 말미암아 그들의 정의와 공의와 언약이 다 깨졌구나… 이것 때문에 그들이 망하고 심판 받았음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회복하시는 방법 또한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정의와 공의와 언약을 회복시키시는 것,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되며 그 하나님이 맺은 언약이 영원 불변하게 있게 되는 놀라운 새로운 약속을 통해 성취됨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기 원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을 통해 이루게 되실 새로운 신약의 시대, 크고 놀라운 은밀한 일의 성취라는 것을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는 셀 수 없이 많듯 다윗의 자손과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을 신약의 관점으로 보게 되면 주님의 몸된 성도와 교회가 번성하게 될 거라는 약속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에 모시고 섬기는 그의 백성과 그의 몸 된 교회가 번성하게 되고 뻗어가게 되며 이스라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될 거라는 것을 이렇게 구약에서 약속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어둡고 힘들지만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이 약속 붙들고 우리는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납득할 만하고 규정하는 정의와 공의가 임하기를 계속 원합니다. 주님, 주님은 이런 식으로 공의와 정의를 이루셔야 됩니다….내가 이해하고 수용할 만한, 내가 박수치는 정의와 공의를 외치는데 예수님께서 가져오실 정의와 공의는 내 이해와 규정을 뛰어넘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다스림이 회복되는 하늘의 정의와 공의라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정의와 공의는 그리스도가 나에게 오심입니다. 나의 인생의 유일한 해답은 결국 그리스도가 오심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지만 그날을 기대하고 바라보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 날이란 바로 다 무너졌던 하늘의 정의와 공의와 언약이 회복되는 날이며 하나님의 불쌍히 여김을 통하여 죄와 사망의 포로됨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주 안에 거하는 날입니다. 선한 말을 성취하는 날, 이게 바로 크고 은밀한 일을 성취하시게 될 그날에 약속의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심으로 그분을 통하여 하늘의 정의와 공의가 회복되며 영원한 언약이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하여 내 마음에도 이 세상에도 놀라운 일이 이루어짐을 믿으며 오늘도 그분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그 약속하신 가장 크고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일이 내 인생에 우리 교회에 풀어지기를 사모하며 주님이 오심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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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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