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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썩은 동아줄이 아닌 참 생명 줄을 붙들고 살라." 이사야 30,27-33 | 11-15-2024

11/15/2024

 
하나님의 백성 남 유다와 예루살렘은 썩은 동아줄과 같은 애굽을 붙들고 자신들의 생명이 보호될 것처럼 안전할 것처럼 착각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에게 앗수르라는 큰 적이 있을 때 눈앞이 캄캄해져 허둥대다가 하나님께 피하는 대신 애굽에게 피하고는 우리는 괜찮겠지… 착각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슬프게 했습니다. 이사야 30장 말씀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이 얼마나 심판과 멸망을 자초하는 일인지에 대해서 선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30장 뒷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끝까지 깨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 깨워 주시는 말씀의 핵심은 너희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앗수르를 이길 수 없다는 것, 애굽이 구해 줄 것 같이 믿고 있기만 너희도 망하고 도와주는 애굽도 망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남유다와 예루살렘 같이 갑자기 어려움과 위기가 찾아오면 눈앞이 캄캄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에게 달려가 피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대신 애굽으로 대표되는 세상에, 눈에 보이는 어떤 힘에 기대며 피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그걸 통하여 내가 안전하겠지…썩은 동아줄을 붙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문제였다는 것이고, 공동체가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면 그 공동체가 직면하는 것은 심판과 멸망 밖에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엄중하게 경고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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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그림은 바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심판하시는 모습인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그의 진노…그의 손…그의 입술….그의 호흡….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주목해서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와 예루살렘의 절대 이길 수 없었던 같았던 거인 앗수르를 이렇게 한 날에 치신다는 겁니다. 사실 앗수르는 한 때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되어 북 이스라엘이 망하게 되었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들을 깨우시는 심판의 도구로 그들을 잠시 사용하셨을 때, 앗수르는 하나님의 손에 들려 사용되는 도구임을 망각하고 본인들이 심판의 주체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다가 버림받고 심판에 직면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몽둥이와 막대리고 치셔서 앗수르는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도벳과 같이 불사르는 곳이 되며 멸망하게 된 겁니다. 우리가 평소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주목하고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묵상하며 살았을 때, 그 날이 올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떠 하심을 바라보고 주목하는 자들은 그날에도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앗수르를 심판하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앗수르를 치실 것이다…이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게 신앙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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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치시고 심판하시는 그 모습은 마치 출애굽 하기 직전에 유월절전날의 심판과 거의 비슷했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든 밤에….” 는 애굽과 바로왕에게 하신 마지막 재앙, 모든 첫째 아들을 하나님이 심판으로 죽이시는 그 유월절의 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절기를 지키던 밤에 하나님의 은혜 밖에 있었던 자들, 즉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날에 한 가정도 예외 없이 한 순간에 큰 아들이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온 애굽 땅에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피를 의지하며 문설주를 피를 발랐던 집에는 그 심판과 재앙이 넘어가게 되는 구원과 회복의 날이었습니다. 그 심판과 재앙이 어린 양의 보혈로 인해 넘어가게 되어 건짐을 받은 날이었기에, 마음에 즐거워하며 기쁨과 찬양을 드리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찬양과 기쁨의 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에게는 눈물과 통곡과 심판의 날이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치시는 심판의 날의 양상이 똑같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의 보혈, 신약의 그림으로 보면 십자가에 예수님의 보혈 아래 있는 자들은 노래하는 날이고 피리를 부는 날이며 마음이 즐거워하는 날이며 구원과 회복을 얻는 날이라는 겁니다. 심판과 구원으로 딱 나눠지는 그날에 너희가 하나님 편에 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피하며 하나님께 묶여 있는 자가 되며 어린양의 보혈 안에 있어야 됨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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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썩은 동아줄과 같은 애굽을 붙들지 말고, 오직 유일한 생명줄인 하나님 기대어 하나님이 친히 앗수르를 심판하심을 바라보라는 겁니다. 너희의 큰 대적 앗수르는 애굽이 싸워 이길 수도 없고, 너희 스스로 싸워 이길 수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이 친히 싸워 물리쳐 주시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너희가 살 길은 하나님에게 피하는 것 뿐,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 뿐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친히 치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고 끝까지 그날에 하나님 편에 서지 않고 하나님 대신 애굽을 붙들고 의지한 자들은 심판과 멸망에 직면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 자들에게 그 날은 구원과 회복의 날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우리가 집중해야 되는 것은 눈 앞에 펼쳐진 현실 너머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의 시선을 주목하는 것이고, 저 끝을 향해 멀리 바라보는 것이며, 눈에 보이는 이 땅을 넘어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영적 시각을 가지고 살아갈 때 눈에 처한 상황과 환경을 넘어 함께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대적을 한순간에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싸워 이기시고 해결해 주심을 믿음으로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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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 유다와 예루살렘과 같이 끊임없이 앗수르에 벌벌 떨고, 여리고 성에 벌벌 떨고, 골리앗에 벌벌 떨려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눈에 보이는 썩은 동아줄인 애굽을 붙들고 허망한 것 가운데 나는 괜찮을 것처럼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에 직면하는 거인 골리앗, 거대한 성 여리고, 거대한 나라 앗수르는 결코 내 스스로 싸워 이길 수 없는 적들이며, 오직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적의 방법 외에는 풀리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두려워 벌벌 떨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향해 피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않을 존재를 두려워하며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썩은 동아줄과 같은 애굽을 붙들고 안개를 붙들고 내가 괜찮은 것처럼 착각하며 허망한 인생으로 끝나게 되는 겁니다. 구원의 주님이산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피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 되기를 열망하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찔러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선명히 새기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우리를 깨우시고 부르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와 진리 가운데 거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열망하십시오. 하나님께 피하며, 하나님이 싸워 이겨 주시는 그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주님께 영광 돌리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에 현재형으로 풀어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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