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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세상에 붙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꼭 붙어 살라." 예레미야 2,9-25 | 5-2-2025

5/2/2025

 
예레미야 2장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의 죄악에 대해서 처절하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를 통하여 경고하신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의 죄악을 오늘 말씀은 세 가지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의 지적은 오래전 그들을 향한 지적이기도 하고 지금 이 시간 저와 여러분들을 향한 지적이기도 합니다. 이 세 가지의 지적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담는 도구가 되기 원합니다. 첫 번째 남유다의 하나님을 향한 죄악은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왜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게 되었는가 하면 바로 그들이 처한 위기 속에 상황파악에만 몰두하고 빠삭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상황 판단이 빠싹했다는 건 북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게 멸망 당하는 것을 본 이후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강대국인 아시리아에 의해서 무참히 짓밟히고 완전히 망하게 되는 북 이스라엘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것입니다. 그러면서 남유다 백성의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들었냐 하면 저들이 섬기는 신이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보다 훨씬 세고 강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잘하는 거 같은데, 제사와 예배도 잘 드리는 것 같은데 우리의 삶보다 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삶들이 훨씬 더 잘 사는 것 같고, 훨씬 더 강한 거 같고, 훨씬 승승장구하는 거 같이 보이는 겁니다. 그런 현실을 통해 그 강대국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동시에 부러워하기 시작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엇하시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가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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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존재가 그들에게 생명이고 그 모든 것의 근원인데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붙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조차도 자기 신들을 안 바꾸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남유다가 세상과 하나님을 바꾸기 시작하는 겁니다. 마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듯한 그런 행동들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눈에서 생수 근원 되신 하나님을 버리는 큰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남유다만 이런 문제와 죄악 가운데 헤매고 있는 게 아니라 저와 여러분들도 동일하게 이 하나님의 지적에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찌르는 말씀과 같이 받아야 합니다. 정신 안 차리면 남유다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내가 믿는 하나님이 너무 작아 보이고 너무 연약해 보일 때 끊임없이 우리는 이 세상에 헛되고 무익한 것과 그 하나님의 영광을 바꾸려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의 우선 순위를 바꾸게 되며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에 우선순위를 바꾸게 되며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팔아 허망하고 무익한 이 세상 것을 취하려 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끊임없는 싸움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 헛되고 무익한 것과 바꾸지 않는 싸움을 벌이는 겁니다. 이 세상의 어떤 복도,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어떠한 화려한 것도 우리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보다 더 복된 것은 없다는 분명한 우선순위 싸움을 벌이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됨의 권세, 장자권을 이 세상이 던져주는 팥죽 한 그릇에 팔아먹지 않는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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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유다의 하나님을 향한 죄악은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죄악입니다. 스스로 웅덩이를 팠다는 참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내가 생수같이 생각하는 것들을 스스로 계속 파는 겁니다. 내 인생의 갈증과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눈에 보이는 우상 눈에 보이는 세상 것들을 계속 쫓아가면서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겁니다. 문제는 세상에 어떤 것도 하나님의 생명수를 대신 할 수 없기에 계속 목마를 수밖에 없다는 데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참 생명수 대신에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먹는 물을 소금물을 마시는 일이라고 선언합니다.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더 나는 것, 그게 세상이 주는 물인데 스스로 그 세상에 물을 먹는다고 웅덩이를 파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스스로 웅덩이를 파면서 우리 중심에 하나님의 보좌를 치워 버리는 겁니다. 하나님 대신 내가 스스로 중심이 돼 버리면서, 내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게 하나님 앞에 큰 죄악이며, 그걸 통하여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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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됨이냐…이게 바로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죄악의 대표로 오늘 말씀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왜 남유다 백성들이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려고 하는가… 남유다는 생각하기를 떠오르고 있는 신흥 강자 바벨론이던, 지금 현재 강대국인 애굽이든 둘 중에 하나를 정치적인 선택을 해야만 살 거 같은 겁니다. 그래서 애굽에 줄을 서서 붙을까, 아니면 바벨론에 줄을 서서 붙을까를 계속해서 저울질라고 머리를 굴리며 스스로 우물을 파보려 한 겁니다. 그러다가 남유다가 선택한 결론은 애굽에 붙어야 살 거 같다 생각해서 애굽에 붙으려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애굽에 붙는 것과 바벨론에 붙는 것 중 나에게 더 유익인가 머리를 굴리는 남유다를 향해 하나님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고하시는 겁니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줄 서거나 붙어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붙어야만 사는 존재라는 것을 왜 망각하고 있느냐…라고 깨워 주시는 겁니다. 어디에 줄을 대고 어디 붙어야만 살 것인가 고민하고 머리 굴리며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그 어리석음을 멈추라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께 붙어야만 산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사는데 남유다 백성들은 이걸 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한 소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데 하나님께 붙어야만 산다는 이 중요한 전제를 잃어버린 채 어느 나라에 기대고 붙어야 될까 계속 저울질하고 있는 이 어리석음, 스스로 웅덩이 파는 것으로 멸망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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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들의 죄악은 이런 잘못과 죄악을 행하면서도 이게 죄인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이렇게 강력하게 반복적으로 지적하시고 경고하시면, 하나님 내가 잘못했습니다…하나님 내가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이렇게 해야 소망이 있는데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목을 곧게 서서 말하는 겁니다. 주님 우리는 별로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이렇게 민감하게 그러세요? 우리는 더럽혀지지 않고 우리 예배 잘 드리고 우리 제사 잘 드리고 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이러고 있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진 1차적 죄는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가를 따먹은 것 자체입니다. 그리고 나서 2차적인 죄가 따라오는데 하나님께서 그 죄를 지적하셨을 때, 핑계 대고 탓하며 부인하는 겁니다. 그 죄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숨고 도망가게 만드는 것이 2차적인 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유다의 세 번째 죄악은 그들이 죄로 말미암아 죄악으로 말미암아 무너졌는데 잘못 안 했다고 핑계대는 2차적 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둔감해지고 무감각해진 내 영적 감각은 결국 죄가 죄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자가 돼 버린다는 겁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내가 뭔 그렇게 큰 문제가 있냐고, 내가 예배를 빠진 적이 없는데 왜 하나님은 ​ 뭘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은 나에게 이러시냐고 소리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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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유다가 저지른 이 세 가지의 죄악이 우리와 무관한 죄악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의 죄악은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며, 애굽에 붙어야 살 것 같아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며 하나님의 지적 가운데도 그 죄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죄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수입니다. 스스로 생명수를 찾는다고 오늘도 웅덩이를 파며 저울질하며 어느 나라에 어디에 붙어야 살까 고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만, 하나님께 매어 있어야만 자유로운 인생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만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의 복이 담기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헛되고 무익한 것으로 팔아버리고 바꾸는 것을 멈춰 버리고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께 돌아가십시오. 스스로 웅덩이 파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만 꼭 붙어 살아가는 귀하고 복된 백성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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