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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영원한 반석 되신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이사야 26,1-7 | 10-25-2024

10/25/2024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을 무너뜨린 불순종의 백성들에 대한 심판이 지나가고 구원받은 남은 자들이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계속해서 27장까지 이어지는 말씀은 구약에 나타나는 요한계시록이라고도 알려진 유명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 그리고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 이후, 27장까지는 그 날에 온 세상과 모든 나라에 이루어질 사건들에 대해 증언하는 말씀입니다. 바로 그날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모습이 요한계시록을 그림자와 같이 증언되는 이사야의 묵시록이라고 알려져 있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계속 배웠지만 그날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이자 이 땅에 왕들과 높은 군대들을 다 정리하시는 날이고, 의인과 악인이 홍해와 같이 갈라지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날은 심판의 날이자 구원의 날이고 멸망의 날이자 회복의 날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날에 하나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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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유다 땅에서 이 찬양을 드린다고 고백하는데, 유다 땅이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땅입니다. 그 날에 하나님에 찬양을 드리는 유다 땅은, 지역적인 유다 땅이 아닌 어디에 있던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그 땅에서 그 날에 고백하는 찬양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즉 우리를 구원하심에 대한 대한 찬양입니다. 출애굽기 15장을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통과하고 나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들의 신분이 완전히 변하고, 애굽의 손에 죽을 뻔한 위기 속에서 건져 주심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송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이 터져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백성은 심지가 견고하다 그랬는데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마음이 한결같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한결같은 자, 변덕스럽지 않은 자, 내면이 단단한 자 입니다. 하나님만을 한결같이 신뢰하고 붙드는 심지가 단단한 자들에게 부어 주시는 하늘의 축복은 바로 하늘문을 여시고 하늘에서 주시는 평안이 그에게 임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부어지는 하늘에서 주시는 평강을 놀랍게 누리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은 평안할 일이 하나도 없고 기뻐할 일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그 문제 가운데 하늘에서 부어 주시는 주님의 평안이 내 삶에 임하고 내 삶을 압도하는 기적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백성, 한결같이 주님만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자들이 경험하는 하늘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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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그 날에 드리는 찬양은 온 열방이 주께 돌아와 구원받음에 대한 찬양이었습니다.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여호와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복이 아니라 온 나라와 열방과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만 구원하려고 오신 분도 아니고 이스라엘만 위한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길에 들어오기 원하시는 온 열방과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찬양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먼저 세우시고 선택하신 이유는 그들이 태생적으로 우월해서도 아니고, 그들만 구원받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열방이 주 볼때까지 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도록 이스라엘을 먼저 선민으로 택하신 것입니다. 먼저 건져 주시고 먼저 선택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모든 열방들이 그 구원 문을 열고 들어오게 하실 거라는 선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성읍을 견고하게 바라보는 자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두손 들고 나아오는 자, 그들이 모두 구원의 문을 열고 들어와 다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이자, 영적 아브라함 자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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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통해 이미 이사야 선지자는 신약에 그리스도가 이루실 놀라운 역사들을 우리에게 먼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 예수 안에 있는 자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들,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로 고백하며 인생을 의탁하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두셔서 그들이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문은 오늘 찬양과 같이 넓게 열려 있는 겁니다. 누구를 향하여? 예수를 주로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모든 열방을 향하여….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모든 민족을 향하여….그래서 그날에 이루어질 모든 열방과 모든 나라들이 예수 이름을 붙들고 돌아오는 이 놀라운 역사를 이미 이사야는 우리에게 현재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땅이 유대 땅이고 거룩한 땅입니다.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이 땅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유대 땅이자 거룩한 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주님의 성도들이 서 있는 이 땅이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 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명히 고백하는 곳이 되기 원합니다. 구원의 문을 활짝 열고 모든 열방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과 달리 우리 끼리만 잘 지내고 우리만 구원받는 거로 끝나는 것에 머물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을 통하여 구원의 문이 열려 있으며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이 구원의 선물이 주어짐을 발견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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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영원한 반석 되신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그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 있는 땅에서 하늘을 향해 찬양으로 드리는 놀라운 고백의 결론입니다. 내 인생의 복과 화, 축복과 저주, 구원과 심판의 갈림길은 결국 무엇을 통해 결정됩니까? 내가 한결같이 신뢰하는 붙드는 존재를 통해, 내가 의지하고 묶는 그 대상을 통해 결정된다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하고 하나님에게 내 인생을 단단히 묶고 살아가는 자가 바로 이 구원의 노래를 부를 자며,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내리며 하늘 소망을 붙들고 나아가는 자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잠깐 왔다 사라집니다. 하늘의 것만이, 하나님이 주신 것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그 영원히 남는 것에 인생을 집중하며, 한결같이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붙들고 살아 가는 참된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고 평안의 길임을 알려주시며, 이 길을 가도록 초대하십니다. 그날에 유다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르는 이 찬양이 저와 여러분들이 내 인생의 마지막에 언젠가 우리가 직면하게 될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날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고백의 찬양 되기 원합니다. 내가 왕이 아니라 여호와만이 왕되심을 선포하며, 내가 한 일을 신뢰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신뢰하며 나를 신뢰하는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이 내 인생의 결론되기 원합니다. 그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붙들고 그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에게 나의 인생을 단단히 묶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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