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
  • Home
  • 교회 소개
    • 비젼과 사명
    • 섬기는 사람들
    • 예배시간 안내
    • 오시는 길
  • 예배와 말씀
    • 주일 예배
    • 새벽기도
  • 주일 시리즈 설교
    • 인생의 풍랑 속에서
    • 팔복 강해
    • 예수님의 치유 (마 8-9)
    • 마 13장 강해
    • 광야 강해
    • 사울왕 강해
    • 느혜미야 강해
    • 누가복음 15장 강해
    • 로마서 1-3장
    • 로마서 8장 강해
    • 말의 힘 강해
    • 예배의 본질 강해
    • 건강하게 삽시다
    • 여호와를 앙망하라
    • 가상칠언
    • 나 다움-Creation
    • 나다움 잃어버림-Fall
    • 요한복음 1-3장
    • 요한복음 4-6장
    • 요한복음 7-9장
  • 새벽묵상
  • EM
    • children
    • youth
  • 신앙의 기초
    • 주기도문
    • 십계명
    • 사도신경
    • 사영리
    • 십자가 복음의 오적
    • 마음 속 영적 전쟁
  • 선교적 삶
    • 예루살렘 선교
    • 사마리아 선교
    • 땅끝 선교
  • 교회 소식
  • 공동체 사진

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백성들의 불순종은 결국 지도자들의 문제이다." 예레미야 2,26-37 | 5-6-2025

5/6/2025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 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 특별히 그 당시에 왕과 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을 평가하시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지만 유독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자들에게 더 엄중하게 더 무거운 기준을 가지고 계셨던 것이죠. 그래서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남유다 백성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벗어나고 불순종과 우상숭배에 빠지는 문제의 본질은 지도자들의 문제였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엄중히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기간을 보내실 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굉장히 환대하시며 사랑으로 대하셨지만 유독 종교 지도자들에 대해서는 아주 엄중히 화를 내며 부딪기를 주저하지 아니하시며 심지어 그들을 향하여 저주와 독설을 서슴지 않으셨습니다. 백성들의 영적 문제 그 현상의 깊은 본질은 결국 지도자들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왕과 지도자들, 소위 말하면 지도급 인사들을 누구에 비교하는가 하면 도둑에 비교합니다. 도둑이 나쁜 일 하다가 붙들려서 수치를 당하듯 그 당시 지도자들 왕과 지도자들이 하나님 자녀들의 영혼을 도둑질하다가 하나님께 딱 걸리는 똑같은 수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세워 하나님의 백성을 잘 섬기도록 그들에게 권세와 권위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 영혼을 도둑질하며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며 망하고 무너지는 길로 인도한다는 혹독한 경고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 앞에 도둑이 잘못하다 걸려서 수치를 당하듯 그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것을 이렇게 엄중히 경고하시는 겁니다. 
​
​
​
그렇다면 왕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못 이끌었던 큰 중범죄가 무엇인가를 오늘 말씀은 세 가지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그들의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란 단순히 형상을 만들어 절하는 것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로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드려는 인간의 죄성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종교성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그 갈망과 열망이 있는 존재인데 우리는 하나님을 자꾸 내 마음대로 쥐락 하고 싶은 그런 죄성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엎드리는 대신,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이 우리 계획에 맞춰 주셔야 된다는 이 우상을 자꾸 만드는 겁니다. 나를 위하여 내가 쥐락 펴락하며 좌지우지하는 우상을 만들어 나를 위해 존재하는 신에게 절하고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드는 겁니다. 그 신들이 나를 위한 도구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 도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바른 영적 질서와 우선 순위인데 우상숭배의 본질은 우리가 신을 만들어 신이 우리를 위한 도구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당시 지도급 인사들의 가장 큰 죄악이었습니다. 
​
​
​
두 번째 죄악은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얼굴을 향하지 않고 등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상숭배를 하게 되면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는 건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상에게 마음이 향하고 얼굴이 향하니,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하나님에게 멀어지고 하나님을 향하여 귀를 막는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이 죽음인데 자유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구원자인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자유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그들, 그래서 죽음을 향해 질주하면서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멀리하며 그것에 충돌하고 부딪히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몇 번이나 경고의 말씀을 주셨죠. 돌아와야만 살고, 잘못했다고 회개해야만 살고, 우상을 다 무너뜨려야 산다고…그런데 하나님의 그 진리의 소리가 듣기 싫다고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고 자꾸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등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말씀을 대언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옥에 가두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를 위하여 내가 만든 내 신들은 어디 있느냐? 너를 위하여 그들이 내가 환난을 당할 때 구원을 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라…그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
​
세 번째 그들의 죄악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세상을 향하여 모든 정신을 다 쏟으니까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지 않고 등을 돌리고 살아가니 그 결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을 망각하고 안 계신 분처럼 여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는 지도자들인 그들의 입술을 통하여 계속 고백하게 되는게 뭐냐면 우리에게는 왕이 없다는 것이죠. 분명히 하나님이 그들의 왕 되셨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는데 그들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세계에 모든 것을 쏟아보고 몰두하다 보니까 하나님을 망각하고 하나님을 안 계신 분처럼 여기는 겁니다. 그게 바로 그들의 우상숭배로 인한 참담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지도자들의 죄악을 경고하시며 결국 그들이 앗수르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고, 애굽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경고하십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로 말미암아 완전히 멸망했고 남유다도 멸망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온 나라가 완전히 잿더미가 되고 황폐해졌습니다. 그렇게 앗수르에게도 또한 애굽을 통해서도 그런 큰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며 경고하시는 겁니다. 
​
​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지은 죄악을 물으십니다. 그 죄악의 무게를 반드시 재십니다. 그런데 특별히 공동체에 세우신 지도자들의 죄를 더 무겁게 다루십니다. 왕과 지도급 인사들, 그들의 죄악은 그들의 개인적 일탈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악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심각하게 경고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시면 그 지도자들을 도둑으로 비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도둑질하며 그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그 지도자들을 향하여 도둑이라고 선포하시는 그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마음에 새기기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도구로서 섬기는 존재가 아닌 하나님이 나를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만드는 우상숭배를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지 분명히 깨닫기 원합니다. 더 나아가 그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책망 받았던 우상숭배, 하나님에게 등을 돌림, 하나님을 잊어버림, 이 세 가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이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꾸 하나님을 도구화하며 내가 원하는 수단으로 만들려 하는 우상숭배에서 벗어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등돌리며 세상을 향하여 몰두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이 시대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기 원합니다. 이 심각한 경고의 말씀을 오늘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경고로 마음에 새겨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깨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며 주님을 향하여 우리의 얼굴을 향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아카이브

    May 2025
    April 2025
    March 2025
    February 2025
    January 2025
    December 2024
    November 2024
    October 2024
    September 2024
    August 2024
    July 2024
    June 2024
    May 2024
    April 2024
    March 2024
    February 2024
    January 2024
    December 2023
    November 2023
    October 2023
    September 2023
    August 2023
    July 2023
    June 2023
    May 2023
    April 2023
    March 2023
    February 2023
    January 2023
    December 2022
    November 2022
    October 2022
    September 2022
    August 2022
    July 2022
    June 2022
    May 2022
    April 2022
    March 2022
    February 2022
    January 2022
    December 2021
    November 2021
    October 2021
    September 2021
    August 2021
    July 2021
    June 2021
    May 2021
    April 2021
    March 2021
    February 2021

    카테고리

    All

    RSS Feed

Picture
Good Seed Church  
​1405 10th Ave. Milton, WA 98354
Email: [email protected]

©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Proudly powered by Weebly
  • Home
  • 교회 소개
    • 비젼과 사명
    • 섬기는 사람들
    • 예배시간 안내
    • 오시는 길
  • 예배와 말씀
    • 주일 예배
    • 새벽기도
  • 주일 시리즈 설교
    • 인생의 풍랑 속에서
    • 팔복 강해
    • 예수님의 치유 (마 8-9)
    • 마 13장 강해
    • 광야 강해
    • 사울왕 강해
    • 느혜미야 강해
    • 누가복음 15장 강해
    • 로마서 1-3장
    • 로마서 8장 강해
    • 말의 힘 강해
    • 예배의 본질 강해
    • 건강하게 삽시다
    • 여호와를 앙망하라
    • 가상칠언
    • 나 다움-Creation
    • 나다움 잃어버림-Fall
    • 요한복음 1-3장
    • 요한복음 4-6장
    • 요한복음 7-9장
  • 새벽묵상
  • EM
    • children
    • youth
  • 신앙의 기초
    • 주기도문
    • 십계명
    • 사도신경
    • 사영리
    • 십자가 복음의 오적
    • 마음 속 영적 전쟁
  • 선교적 삶
    • 예루살렘 선교
    • 사마리아 선교
    • 땅끝 선교
  • 교회 소식
  • 공동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