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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말씀은 십자가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증언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도로서 우리가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실천한다는 삶은 내가 무엇을 하고 내가 무엇을 안 하는 내가 무언가를 이루려는 삶이 실천이 아닙니다. 물론 내 삶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고 내가 무엇을 하고 안 하는 결단이 필요하지만 본질적으로 말씀을 실천하고 말씀을 지켜내는 삶이란 내 중심과 내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위주의 생각으로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씀을 지키는 게 아니고 내가 말씀을 실천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일하시도록 내 삶을 드리는 것이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본다… 십자가를 따라간다는 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 시간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것도, 가장 중요한 원칙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내 중심, 내 위주의 생각이나 행동을 멈추고 그리스도 위주의 생각과 행동으로 내가 조율될 수 있는 것이죠. 내 중심과 내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를 바라보고 붙드는 겁니다. 말씀을 지켜내고 실천하는 삶은 내가 지금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있느냐? 내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는가? 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하는 것이 성도들의 가장 중요한 삶의 본질이며 십자가를 바라보고 붙드는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살게 될 때 경험하게 되는 기적 세 가지를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됨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내일 좀 더 살펴보겠지만 얼마나 빌립보 교회가 하나가 안 되면 이렇게 반복해서 다른 말을 하겠습니까? 마음을 좀 같이 해라. 같은 사랑을 좀 가져라. 뜻을 좀 합쳐라. 한 마음을 품으라. 이게 다 똑같은 말이죠. 하나 되라는 거예요. 하나가 얼마나 안 되면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스스로 실천해서 말씀을 지켜서 제발 좀 마음을 좀 같이 해라. 같은 사랑을 가져라. 뜻을 합해라. 한 마음을 제발 좀 품으라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면 이 기적이 교회 안에 일어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한 마음을 가지고 한 뜻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같은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기적의 비결은 단 한 가지라는 거예요. 목회자를 표함에 성도들이 모두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뿐이라는 것이죠. 점점 성도가 하나되는 것은 기적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찾아오고요. 요즘에는 다양한 상처들을 가지고 교회에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생각과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상처를 가진 모여 있는 성도들이 한 마음을 가지고 한 사랑으로 뜻을 합치는 것은 오직 한 가지의 기적,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 뿐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것 뿐입니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다른 것을 녹이고 넘어서서 하나되게 하는 기적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이 하나됨의 기적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 십자가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증거로 우리가 삼아야 한다는 것이죠. 두 번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다툼과 허영이 멈춰지는 기적입니다. 우리가 사노라면 다툼과 허영이 계속되는 이유를 선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각각 나를 남보다 낮게 여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의 다툼, 집안에서의 다툼이 왜 일어나는가 하면, 내가 너보다 옳다는 거예요. 내 말이 너의 말보다 옳다는 거죠. 이게 싸우는 모든 근본적 이유입니다. 네가 틀렸고 내가 옳기에 이거 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모든 다툼의 근원이라는 거예요. 또한 허영은 내가 너보다 낫다는 거예요. 내가 너보다 좋은 차를 가지고, 내가 너보다 좋은 집을 가지고, 내가 너보다 더 많이 벌고, 계속 비교와 경쟁을 통해 나를 남보다 낫게 여기는 모든 게 허영입니다. 이 다툼과 허영은 모든 인간의 죄성으로 나오는 자연적인 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싸우며 나의 옳음을 증명하려 하고,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허영으로 내가 너보다 낫다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하는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죠. 교회 안에서도 주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열심은 있는데 내 일만 하는 겁니다. 말로는 주님의 일을 하는데 실제로는 나를 드러내고 내가 너보다 낫고 내가 너보다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기 일을 하게 되는 우를 범하는 겁니다. 이 다툼과 허영이 멈춰지는 기적은 오직 뭐를 통해서 가능한가 하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것뿐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나 중심으로 내 죄의 본성이 드러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 결심이 약하여 늘 쓰러지고 넘어진다는 게 오늘 찬양의 고백 아니겠습니까? 자기 결단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것을 지켜낼 힘이 나에게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게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고 끊임없이 내가 낫다는 것을 증명하려다 보면, 다툼과 허영에서 내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것 외에는 소망이 없는 겁니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기쁨 충만한 기적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나를 다른 사람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고, 겸손한 마음은 다른 사람을 남보다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가만히 있으면 늘 나를 다른 사람보다 낫게 여기려 합니다.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면 이 겸손한 마음의 기적이 풀리는 거죠. 내가 나보다 남을 더 세워 주고 높여 주는 것이고, 나를 증명하려는 삶에서 자유해지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나를 맞추라고 강요하고 내 입장을 맞추고 내 견해를 맞추라고 외치는 것, 이게 죄성을 가진 모든 인간의 삶의 방식이죠. 그런데 그리스도를 붙들고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나에게 맞추라는 강요를 내려놓게 되는 겁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을 맞춰 주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서 주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또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늘 너와 나의 다른 점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다르다는 거예요. 이래서 우리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근데 그리스도 안의 겸손한 마음은 그 다른 점을 넘어 먼저 공통점을 찾게 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다른 점들을 녹이고 다 흘려 보내는 예수님 위주의 생각과 삶,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풀리는 겸손한 마음의 기적이라는 것이죠. 이런 겸손한 마음에 임하는 축복이 바로 하늘 기쁨 충만입니다. 또한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자기 일을 돌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본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일은 하나도 안 하고 남의 일만 돌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성경적인 가치의 적용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하늘의 기쁨이 다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겸손한 마음은 내 일을 돌보면서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는 거예요. 그래서 내 것을 내팽겨치는 게 아니라 내 것도 돌보고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봄으로써 내 삶에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는 삶의 비결이라는 것이죠. 오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를 따라가고 십자가의 삶을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가를 함께 마음에 좀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붙드는 삶은 내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해법은 내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겁니다. 내가 항상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주님 위주의 삶을 살아가는 삶의 비결도 내가 무엇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드는 것이죠. 그래서 일보다 사역보다 해야 할 것보다 지금 내가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을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하나 되고 겸손한 마음이 누려지는 기적이 경험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나를 증명하고 내가 낫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삶이 멈추는 기적이 우리 가운데 경험되기를 원합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있음으로 이 세 가지 기적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역사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경험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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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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