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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앞 부분 말씀을 통하여 남유다 백성들이 그릇으로서 자신들의 세 가지를 망각하고 살고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흙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고, 하나님 마음대로 빚어지는 그릇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으며 하나님 손 안에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이 중요한 세 가지를 망각하고 살아가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살려 하고 내 마음대로 행하며 마치 내 인생이 내 손 안에 있듯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버렸음을 오늘 말씀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처녀 이스라엘, 모든 것을 줘도 아깝지 않은 나의 사랑하는 딸과 같은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들의 가증한 일이 세 가지로 오늘 말씀에 증언되고 있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을 잊은 것이며 두 번째는 허무한 것에 분향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하나님 앞에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는 남유다 백성들의 악행은 그들이 하나님을 잊고 산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경시하고 무시하면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망각하고 잊어버리게 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귀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붙들고 살아가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현재 형으로 붙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생활이 무디어지거나 말씀을 멀리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멀리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 여기지 않으며 중시 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을 잊지 않는 비결인데 안타깝게 남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귀를 막고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으며 좀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말씀을 경시하며 듣기를 거절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교회나 나라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백성들은 망하게 된다는 것을 성경은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어리석은 삶을 살 수밖에 없고 결국 그 인생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그들의 가증한 일은 허무한 것에 분향하는 것입니다. 분향한다는 것은 절한다는 말과 똑 같은 말로 성경에서 절하고 분향한다는 건 내 마음을 내어주고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사랑하는 대상이 돼 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 남유다는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 예배하도록 부름 받은 백성들인데 그들이 하나님 대신 허무한 것에 절하고 분향하고 예배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만 예배 대상으로 삼고 엎드리고 절하며 분향해야 될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나니까 하나님의 대체물인 허무한 것을 분향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우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며 우상에게 분향하고 세상 신들에게 분향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으면 큰 일 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은 없어지면 큰 일 나는 줄 압니다. 그게 없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그것들이 바로 하나님보다 더 위에 올라가 절하고 분향하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허무한 것에 절절 매며 허무한 것을 내 삶의 예배 대상으로 붙들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백성으로 부르셨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속해서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려 하고, 하나님에게도 엎드리고 세상에도 엎드리려 그러며, 허무한 것을 예배 대상으로 삼으며 그거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아가는 삶,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예배하게 되며,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하나님 대신 다른 것에 마음을 내어 주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그들이 행한 심히 가증한 일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죽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읽는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그들은 살 수 있는데 그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귀를 막는 것을 넘어 그 전하는 자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혀로 그를 치고 구덩이를 파고 올무를 만들어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왜 말씀의 대언자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싫어서라기 보다는 그 예레미야가 전하는 그 말씀이 마음을 찌르고 부대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찔림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 마음에 찔림을 주시는 말씀을 통해 베드로의 설교와 같이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마음에 찔림을 주시는 말씀을 듣고 돌을 들어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후 백성들의 반응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한 놀라운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고 그 찔림을 받은 그들은 돌을 들어 말씀을 전한 스데반을 쳐 죽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악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찔림을 주면 그것을 통하여 회개를 하는 대신 돌을 들어 전하는 자를 죽이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말씀만 들으려고 그럽니까? 내 귀에 듣기 좋은 소리들, 내 귀에 불편하지 않고 마음에 불편하지 않은 말씀만 들으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생각이 없고 내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만 적절하게 듣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앞에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는 악한 백성들의 특징이라는 겁니다. 결국 이 모든 가증한 일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인 남유다는 심판과 멸망밖에 남지 않은 백성이 되어버립니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남유다 백성들은 더 이상 구원에 소망이 없는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남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경고를 마음에 담아 나를 돌아보는 말씀 되기 원합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변하는 것은 늘 인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잊지 않으십니다. 망각하고 잊는 것은 늘 인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경시하지 않고 중시 여기며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필히 우리는 허무한 것에 절하고 분향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백성 되게 도와 주옵소서.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찌르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십니까?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시며 심령 골수를 쪼개실 때 내가 어떤 반응을 보내는가가 바로 내 신앙이고 내 영성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저와 여러분들의 분명한 기도 제목이 되기를 소망하며 말씀이 나를 찌를 때 회개하는 반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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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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