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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셉 목사의 새벽묵상

새벽묵상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 고린도전서 14, 37-40 | 4-15-2026

4/15/2026

 
오늘 말씀은 방언의 성경적 사용에 대한 결론 말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 가운데 방언의 은사가 풀어졌던 많은 성도들, 특별히 여자 성도들을 향하여 사도 바울은 분명한 권면을 결론의 말씀으로 주고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내 유익과 자랑을 넘어 교회에 덕을 세우며 주신 분의 뜻대로 잘 사용하는 비결이 무엇인가?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는 겁니다. 품위가 있다는 것은 은사를 사용하면 할수록 주변 사람들과 교회에 덕을 세우는 도구가 되는 것이고, 질서 있다는 것은 은사를 사용함에 무질서를 넘어 하나님이 주신 질서와 영적 우선순위가 깨지지 않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교만과 자기 유익을 세우려 하면 망하게 되고 반드시 다른 사람과 교회의 덕을 세우며 질서와 품위 있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방언만 하면 갑자기 자기가 마치 신령한 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소위 말한 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내가 은사를 받아서 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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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이 말씀이 한 번에 딱 해석이 잘 안 되는데 원문을 가지고 직역을 해 보면 이런 말씀이에요. 지금 편지로 사도 바울이 전하는 권면은 단순히 개인적인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시는 분명한 명령임을 믿느냐는 겁니다. 이 사도 바울의 권면을 주의 명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그 또한 인정받지 못하는 자가 될 거라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영적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본인들은 은사가 있다고 여겨 교만과 자기 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영적 교만을 허물어 주기 위한 사도 바울의 권면을 주의 명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누구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겠습니까? 먼저 하나님에게 인정 못 받게 되겠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시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을 경시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명령으로 여기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명히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 또한 너희 인정 안 하신다는 겁니다.하나님 말씀을 주의 명령이라는 분명하고도 겸손한 태도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태도임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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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문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시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가 은혜를 받은 말씀, 내가 좋아하는 말씀은 있는데, 그것을 취사선택해서 그것만을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기며 살아갑니다. 나에게 힘이 되고 나에게 위로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말씀이 있는 게 왜 잘못되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만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기며 다른 것들은 다 배제하고 나아가는 삶, 이런 취사선택의 말씀이 그들의 신앙을 흔들고 무너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새벽 말씀 같은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이런 말씀이 가시와 같이 해석이 어렵고 불편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을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내가 평가하거나 재단하려고 한다면 그건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면 갑자기 스스로 신령한 자가 된 것 같이 착각하며, 그런 체험과 경험을 절대 같이 두며 심지어 말씀의 통제를 벗어나 말씀 위에 올라가서 자빠지고 넘어져 결국 사단의 미혹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민감하다…스스로 신령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이단, 삼단에 그렇게 잘 빠지는 것입니다. 말씀의 통제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질서 가운데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체험과 경험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내 판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이유입니다. 이 본질적인 성경적 우선순위와 적용을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께도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 영적이라고 생각하고 신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들어야 할 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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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을 넘어 누구에게 인정 못 받게 되는가 하면  함께 신앙생활하는 지체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하고 활기차게 살 수는 있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사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일 수는 있는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말씀에 묶여 사는지 아닌지는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다 주변 사람들이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좋다고는 인정할지 모르나 그 사람의 신앙은 인정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마치 스스로 신령한 자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말씀 가운데 굴복하지 않고 말씀보다 내 이성이나 내 경험이나 내 체험을 계속 더 우선순위에 두고 절대 가치에 두면 주변 사람들이 다 안다는 거예요. 저 사람에게 말씀은 별거 아니구나. 저 사람은 말씀의 사람은 아니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고 말씀 가운데 굴복하지 않는구나. 이거 다 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에 함께 있는 지체들이 인정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선 좋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좋은 사람보다 더 중요한 본질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 믿음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엎드리는 자가 되는 것이죠. 그 신앙이 진짜인 자들을 사람들은 찾고 그 진짜 신앙인 자들이 계속 세워져 나가는 곳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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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중요한 건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는 겁니다. 교회 안에 방언으로 인해 문제가 있습니다. 방언의 무질서와 덕을 세우지 못한 이런 문제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방언 말하지 마…이건 안 된다는 겁니다. 은사 사용으로 문제가 생겨서 어떤 교회들은 방언을 금하는 교회들도 있는데,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성령의 은사로 주신 방언을 말하는 것은 문제와 무질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덕이 좀 세워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걸 성경적 원리로 잘 개선해 가지고 이제 다시 조율되면 되는 것이지, 그것 때문에 방언을 금하지는 말라는 겁니다. 동시에 방언을 금하지 말되 예언하기를 더 사모하라는 겁니다. 은사보다 방언보다 말씀을 더 사모하라는 겁니다. 체험과 은사를 향한 그 사모함이 말씀을 사모함보다 넘어서면 우리는 망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분명한 말씀의 통제를 받는 은사가 되기를 구해야 합니다. 늘 내 체험과 경험만 사모하지 말고 제일 먼저 사모해야 할 건 하나님 말씀, 우리 삶의 절대 방점은 말씀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하나님 말씀이 나에게 임하기를 사모하며 그 예언의 말씀을 먹고 내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자라는 것을 깨닫고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의 말씀이 꿀송이보다 단 그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며 내가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품위와 질서가 생기며 교회의 덕을 세우며 이걸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이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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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령의 선물로 주시는 방언의 은사,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금하지 않고 그것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동시에 그것이 항상 말씀에 분명한 통제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의 사람이 1번이고, 그 말씀을 통과한 기도로 말씀을 붙든 은사가 풀어져 하나님 앞에 폼이 있고 질서 있고 덕을 세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앞에 엎드리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것을 주님의 명령으로 믿으며 내 머리에 담기지 않고 수용되지 않을지라도 그 말씀을 내가 굴복하고 그 말씀에 언제나 말씀이 옳다는 것을 믿으며 순종하는 말씀의 사람입니까? 특별히 내가 영적이라고 생각하고 믿음이 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1번 되셔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취사 선택하고 이게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 말씀을 취사 선택하기 시작하면 결국 하나님께도 인정받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항상 말씀의 권위 앞에 엎드리며 말씀이 하나님 명령이자 하나님의 말의 숨결임을 믿으며 그 말씀을 먹고 순종하며 그 말씀을 향한 사모함과 갈망이 나에게 절대 기준과 가치 되기 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주의 명령과 말씀으로 대하며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순종하며 엎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성령의 은사를 사용할 때 주님이 주신 그 뜻대로 때로 주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품위 있고 질서 있게 교회의 덕을 세우는 놀라운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현재형으로 경험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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