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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해서 에스겔에게 하늘문을 여시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하늘의 현실을 보여 주시는 놀라운 환상의 모습을 은혜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을 통하여 그 하늘의 현실 가운데 보여지는 네 생물들의 바퀴들 그리고 많은 눈들에 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늘 보좌 주위의 천사들을 의미하는 네 생물들의 형상들이 바퀴가 있어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주의 영이 움직이시는 대로, 주의 영이 뜻하시는 대로 움직이고 있는 놀라운 하늘의 현실을 보여주시면서 이 세상과 온 우주와 만물의 역사의 수레바퀴가 주님의 뜻에 따라 돌아가고 있음을 선명히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겔이 보았던 그 네 생물들의 머리위에 있는 또다른 하늘의 현실에 대한 환상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이 좀 복잡해 보이는데 딱 두 가지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첫번째는 네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는 궁창, 또 하나는 내 생물들의 머리 위에 궁창 위에 있는 보좌의 형상입니다. 이게 하도 신비스러운 모습이니까 인간의 언어로 담으려고 하니 이렇게 말들이 길어지는 겁니다.
에스겔이 보는 첫 번째는 네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는 궁창의 형상입니다. 네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는 궁창의 형상이 수정과 같은 궁창의 형상과 같았다고 증언합니다. 먼저 궁창이라는 말은 그냥 하늘이라고 말하기에는 그 뜻이 훨씬 더 심오하고 깊습니다. 궁창은 하늘이긴 한데, 생물들과 즉 피조물과 그 위에 계신 하나님 사이의 공간인 거죠. 즉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를 구별하는 공간이 바로 궁창입니다. 오늘 에스겔이 본 환상 가운데 궁창이란 말이 계시록 15장에도 등장하는데, 바로 유리 바다라는 말로 등장합니다. 계시록에서 궁창을 의미하는 유리바다는 두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 즉 하나님의 순수한 속성을 그대로 드러나는 바다, 또한 불이 섞인 바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사방의 광채를 내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심판하시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것이 불이 섞인 바다입니다. 에스겔이 바라보는 수정과 같은 궁창의 형상이 바로 계시록에서 보여지는 유리바다와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궁창에서 네 생물들이 날개로 움직일 때에 그 소리가 얼마나 크고 위대했는지 많은 물소리와 같고,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군대의 소리 같았다고 증언합니다. 네 생물들이 그 머리 위에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으로 움직일 때에 들리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단순히 이 말씀이 그냥 하늘의 천사들이 움직일 때 이런 큰 소리가 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퀴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시는 대로, 하나님의 영이 뜻하시는 대로 움직일 때 그 날개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많은 물소리와 전능자의 음성과 군대 소리와 같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움직이는 순종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게 큰 그림으로 무엇이겠습니까?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단순히 목소리로만 찬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움직일 때 그게 많은 물소리와 같은 찬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움직일 때 나는 모든 걸음거리가 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라는 것이죠.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움직이신 대로 내가 나아갈 때 그 모습이 바로 마치 하늘의 천사들이 날개 소리를 가지고 주의 뜻대로 움직이는 많은 물소리, 전능자의 음성, 군대 소리와 같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라는 겁니다. 두 번째 에스겔이 본 건 생물의 머리 위에 있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 그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입니다.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는데 그 형상의 모습이 사람과 같았다고 증언합니다. 그렇다면 보좌의 형상 위에 있는 그 사람의 모양이 누구겠습니까? 바로 구약의 예언서에 중요한 인자, 사람의 아들입니다. 그냥 사람의 아들이라는 게 아니라 예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놀라운 하늘의 모습을 담은 아들을 얘기할 때 인자라 표현합니다. 인자는 그런 의미에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자 복음서에서 예수님 자신을 인자라 칭하시기도 했습니다. 에스겔이 바라보고 있는 환상은 장차 앞으로 오실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의 모습을 보는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의 형상 같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도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풀무불에 던져졌을 때 그 풀무불에 던져진 현장에 누가 있었냐 하면 바로 구원자의 아들인 인자, 신의 아들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함께한 자가 있었던 것이죠. 그게 다 하늘의 현실에 보여 주시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 위에 계신 인자의 모습입니다. 그 궁창위에 있는 보좌의 형상과 그 위에 있는 인자의 모습이 남보석과 같고 불 같아서 광채가 나며 무지개와 같았다고 묘사하는데, 이게 다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 보좌 위에 있는 인자의 형상을 통하여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인자의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습을 보니까 에스겔이 할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 그 자리에 바짝 엎드려 주의 음성을 두려운 마음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듣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죽은 자와 같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뭐를 봅니까?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놀랍게 복음서와 연관된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우리의 놀라운 고백입니다. 이 하늘의 현실을 에스겔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이유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하늘의 현실이 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 원하시는 주의 마음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는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하늘의 천사의 머리 위에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고 뜻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천사들이 날개 소리를 내며 많은 물소리와 전능자의 음성과 군대 소리를 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찬양으로 나아가는 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주의 뜻대로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그 길이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고, 많은 물소리와 같고 전능자의 음성과 같으며 군대 소리와 같이 하나님의 천사들이 움직이는 날개 소리와 같은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네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있어야 될 자리는 결국 하나님을 따르는 자리며 우리가 나아갈 곳은 하나님의 손끝이 가리키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을 보여 주신 그분의 임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나의 인생이 하늘의 현실에 조율되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여호와의 영광을 따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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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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