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날인 토요일 오전,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겸손히 섬기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이 진정한 어른입니다. 

#한 가정에서 무명으로 헌신해 드린 헌금으로 한국에서 주문한 전도 물티슈가 도착했습니다. 전도를 위해 귀한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간,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걸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오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것 주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 교회 창고 열쇠& 외등작업 (이종환 집사님)
@ 교회 잡초 제거와 풀 작업 (윤병환 장로님 & 조영남 성도님)


#앞으로 지속될 작업들을 기억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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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혼자 묵묵히 주님의 교회를 돌보시는 귀한 헌신의 손길이 계셨습니다. 
화요일 아침, 수도관 파열작업 후 흙을 다시 채워넣는 작업, 수도 누수로 젖은 교육관 천장 판넬 교체 작업에 헌신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것 주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앞으로 지속될 작업들을 기억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교회 건물 전체 lock 교체 (Re-key)
@ 교회 Security Camera 설치
@ 교회 창고 열쇠& 외등
@ 교회 잡초 제거와 풀 (Mow Machine 구입해야)
@ 교회 예배당 음향시설 & 미디어실
@ 수도 파열 침수 후 본관 1층 정리 작업  

며칠전 ​교회에 수도가 터졌습니다. 오래된 건물은, 더구나 비탈에 세워진 오래된 건물은 Plumbing공사가 제법 돈이 많이 듭니다. 깊고 어려운 작업이긴 하지만....전문가 두 사람이 작업을 위해 수도관이 숨겨진 깊은 곳까지 땅을 파고 작업후 덮는데만 따로 $ 1000 이상 든다고 견적이 나왔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희생하는 마음으로 파고 덮는 작업은 우리가 삽들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늦은시간까지 함께 힘든 중노동이 계속되었습니다. 5피트 밑으로 내려가 좁은 곳에서 3피트를 파서 콘크리트 밑 하부 근처 수도관이 터진 지점까지 큰 수고해 주신 주님의 일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일군들: 박두순 장로, 정재은 학생, 정재연 학생, 정요셉 목사)

# 현재 교회 건물은 수리 공사가 마무리되어 정상적으로 화장실과 수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17도의 폭염 속에서 성도 사업장들을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위로 심방...폭염속에 불앞에서 요리하고 찜통에서 만두을 찌는 성도들의 땀...폭염으로 영업용 냉동고가 멈출까 기도제목까지 내며 조마조마하는 마음.... 예수 그리스도의 시원함이 맛보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