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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교회에 혼자 오셔서 묵묵히 하나님의 집을 단장하시는 헌신자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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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쉬기로 한 토요일...예정에 없이 오전에 네분, 오후에 두분이 스스로 교회 일을 찾아 섬기시다 조용히 가셨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의 힘을 체험합니다.         주방 페인트 사역에 헌신 해주신 성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경옥 성도, 정순희 집사, 조영남 성도, 전에스더 사모, 정재은, 정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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